5월은 수목원으로···야간 개장부터 시드볼트 공개까지 ‘이색 체험 총집합’
2026.04.24 12:54
생물다양성 의미 되새기는 행사도 운영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한 달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다음달 1~5일 봄 축제 ‘백두가봄’이 열린다. 방문객들은 ‘오늘의 백두람쥐 찾기’와 ‘호랑이 퀴즈대회’ 등 미션형 체험을 통해 숲을 탐험할 수 있으며 화분 만들기와 캐릭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야간개장 프로그램 ‘우리 함께야(夜)’가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조명과 어둠이 어우러진 정원 속에서 관람객들은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축제마당, 이음정원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준비됐다. 토요일에는 한국전통정원에서 무료 한복 대여가 진행되며 감성등 대여를 통해 야간 산책을 색다른 경험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이 열려 수목원 전역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한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는 다음달 15~25일 희귀식물과 특산식물을 주제로 한 ‘꽃 주간’ 행사가 열린다. 압화 전시와 꽃 액자 만들기 체험, 곤충표본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의 가치와 보전 중요성을 소개하는 특별 해설도 진행된다.
국립정원문화원 갤러리온실에서는 오는 6월8일까지 ‘분재 보는 사이’ 교차전시가 열려 분재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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