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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길

2026.04.24 17:18

200여명의 경제사절단 동행
인도·베트남 경제협력에 초점 맞춰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하노이)=서영상 기자] 인도·베트남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경 공군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국은 ‘글로벌 사우스’ 선도국인 인도와 동남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이라는 점을 고려해 20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등 인도·베트남과의 경제협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정부와 기업이 양국과 체결한 양해각서(MOU) 및 계약은 100여건에 육박하는데, 실질적인 교역 확대와 산업 협력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먼저 이 대통령은 14억명이 넘는 인구에 세계 4위 경제 규모, 연 7%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를 찾아 핵심 파트너로서 양국 간 호혜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를 포함한 15건의 MOU가 체결됐다.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인도 방문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국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12건의 MOU를 체결하며 양국의 협력 범위를 에너지·인프라·첨단기술 전반으로 넓혔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관련 2건의 MOU가 포함돼 향후 우리 기업의 베트남 원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간기업들의 협력도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현대차, SK, LG, 포스코, HD현대, 대우건설 등의 주요 기업인들이 순방에 동행해 현지 투자 확대와 공동 사업 의지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23일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서는 무려 74건의 MOU가 추가로 체결됐다. 특히 현대로템은 4800억원 규모의 호치민 도시철도 차량 수출을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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