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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효과?"…'붕어빵' 정은표 딸, '걸그룹 미모'로 자란 근황

2026.04.24 17:19

[서울신문]배우 정은표가 자녀들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표는 24일 “인스타 디엠으로 아이들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이 왔는데요”라며 자녀들의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한 네티즌은 정은표에게 “우리 아이는 초4인데 좀 속상하지만 뚱뚱해서 걱정된다. 비교해서 죄송한데 은표님 네 자녀분들은 커서 살 빠진 케이스인가요? 아님 자녀들이 알아서 다이어트 한 건가요? 초5 되면 헬스장 같이 다닐 계획이다. 초6 때 졸업사진 찍을 거라 고민이 많다. 경험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정은표는 같은 학부모로서 본인의 경험담을 공개적으로 남겼다.


그는 “지웅이는 식성도 좋고 수능 준비할 때 먹는 거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다 보니 살이 많이 쪘는데 다행히도 군대 가서 다이어트를 했고 제대 후에도 꾸준히 러닝과 클라이밍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은이는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었지만 대학교 입학 후 꾸준하게 홈트와 식단 조절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막내 훤이는 체중이 좀 나가는 편인데 중학교 2학년 되면서 스스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홈트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세 아이를 키워본 입장에서 살이 안 찌게 해줄 수 있다면 제일 좋은 거고 혹시라도 관리를 해야 한다면 본인의 의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하니 기 죽이지 말고 으쌰으쌰 해주는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자녀들의 사진을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을 유지 중인 서울대생 첫째 지웅 군과 둘째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 하은 양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표는 앞서 아들 지웅 군과 딸 하은 양의 ‘남매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잘 자라 성인이 된 모습에 그는 “지금은 엄마 아빠가 만든 세상에 너희가 함께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너희들 각자의 세상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이제 어른이 된 둘의 사진을 보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잘 만들고 있지? 잘 살고 있지? 자주 보는데도 벌써 보고 싶다 내 새끼들”이라고 덧붙였다.

남매는 어린 시절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표는 10여년 전 자녀들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동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은표는 2002년 12세 연하의 김하얀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03년생인 장남 정지웅군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2005년생인 딸 정하은양도 명문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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