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장특공제 손질 시사…실거주 못 채운 1주택자 세 부담 급증 전망
2026.04.25 07:45
실거주 공제 강화에 전세 공급 축소 우려
보금자리론 규제지역 가산금리 첫 도입
현대차 위례에 8조 연구단지 조성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장특공제 개편 파장: 이재명 대통령이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실거주 중심 개편 방향을 제시하면서 비거주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최대 2배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세를 준 집주인들이 재입주를 선택하면서 전세 매물 감소와 전세가 급등이라는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 정책대출 금리 부담 가중: 보금자리론 금리가 5월 1일부터 0.25%포인트 오르며 올해 들어 네 번째 인상이 단행된다. 규제지역에는 0.1%포인트 가산금리가 처음 적용돼 서울 등 수도권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한층 가중되는 상황이다.
■ 위례권 개발 호재: 현대차(005380)그룹이 송파구 복정동에 약 8조 원 규모의 AI·소프트웨어 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한다고 공시했다. 2030년 완공 예정인 이 단지는 위례·송파 일대 부동산 시장에 중장기적 수요 유입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전세 준 1주택자 양도세 2배 뛸 수도…‘세입자 밀어내기’ 현실화하나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장특공제의 보유 공제율을 낮추고 거주 감면율을 높이는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10년 전 10억 원에 사서 3년 실거주 뒤 25억 7000만 원에 팔 경우 현행 1억 4000만 원대 양도세가 2억 5000만 원대로 뛰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20억 원 취득·50억 원 매도 가정)는 약 4억 6800만 원에서 약 7억 8000만 원으로 3억 1000만 원 이상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중심 구조로 전환되면 전세 매물 감소와 시장 거래 마비 등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 주금공 1주택자 전세 보증, 1억 이하가 절반
- 핵심 요약: 주금공이 서울에서 비거주 1주택자에게 제공한 전세대출 보증 중 보증액 1억 원 이하가 4318건으로 전체의 49.1%를 차지했다. 3대 보증 기관 합산으로도 지난해 2만 4594건 가운데 1억 원 이하가 6633건(27%)에 달했다. 정부가 투기성 1주택자의 전세대출 보증 차단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대출액이 크지 않은 실수요자가 상당수라 규제 강화 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계에서는 전세 물건이 아닌 보유 주택 가격 기준의 규제가 더 합당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3. 보금자리론 금리 0.25%P 인상…수도권 규제지역 0.1%P 추가
- 핵심 요약: 주금공이 5월 1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아낌e 기준 연 4.6~4.9%를 적용한다. 올해 1월(0.25%포인트), 2월(0.15%포인트), 4월(0.3%포인트)에 이은 네 번째 인상이다. 5월 11일부터는 서울 전역과 과천·광명·분당 등 경기 12개 규제지역에 0.1%포인트 가산금리가 처음으로 적용돼 총 0.35%포인트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 올 1~2월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4조 5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폭증한 데 따른 수요 관리 차원의 조치라는 설명이다.
4. 현대차그룹, 위례에 8조 ‘연구 허브’ 만든다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000270)·현대모비스(012330)·현대제철(004020)·현대로템(064350) 등 5개 계열사가 송파구 복정동 복합 연구단지 건립을 위해 부동산 법인 ‘HMG퓨처콤플렉스’를 설립하고 약 7조 3281억 원을 출자한다. 현대차가 2조 8886억 원(36.1%), 기아가 2조 3635억 원(29.5%)으로 최대 출자사다. 2030년 완공 예정이며 AI·로봇·ICT·소프트웨어 특화 연구 인력이 집중 배치된다. 위례·송파권 일대에 대규모 고급 인력 유입이 예상돼 인근 주거·상업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래미안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