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만장했다, 나중에 상실감도"…톱스타 시절 고백한 이효리
2026.04.25 09:02
이효리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난다 긴다 아난다 이효리 선생님의 나마스테 요가 클래스-에그문화센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은 '이효리의 요가 교실'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효리는 영상에서 대한민국에서 이효리로 사는 기분이 어떤지를 묻자 "톱스타시절 정신없이 지나가 기고만장했다"며 "주위에서 그렇게 만들기도 했다 '너는 그냥 앉아있어라'란 말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해도되는가보다 싶었다. 무서울거 없고 당찼던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그런게 없어졌을때 상실감 있다"라며 "그런거 없이 사는게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로 인생이 바뀌었다고도 고백했다. 특히 '요가원'을 연 것이 개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효리는 "요가원을 열면서 정신없이 할 일을 해야 하니까 많이 도움이 되는 거 같다"라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데 그러면 전날 무조건 오후 10~11시에는 자야 한다.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놓으니 정신이 건강하게 유지가 될 수 있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가원을 하는 이유에 대해 "난 요가 때문에 내 삶에 혜택을 많이 봤다. 마음 놓고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들도 요가로 만났다"라며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요가를 배워서 조금 편안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돌려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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