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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수가 몇십억? 삼성 돈 많냐”…홍준표 ‘패패패패패’ 저격

2026.04.25 07:01

페이스북에 삼성 경기력 비판글 올려
키움에게도 지며 5연패 리그 4위 추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2년 8월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시타하는 모습. 페이스북 캡처


삼성 라이온즈가 최근 5연패에 빠진 가운데 홍준표(72) 전 대구시장이 야구단을 저격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에 “최형우, 김기찬(김지찬의 오기), 박승규, 전병우, 류지혁 이외에는 연봉값 하는 삼성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는 “백수 된 후로 매일 야구 보는 재미로 산다”면서 “홈런타자가 아닌데도 어퍼스윙으로 매일 삼진이나 당하는 공갈포 선수, 스트라이크 하나 제대로 던지지 못해 포볼이나 양산하는 새가슴 투수들 보니 한숨만 난다”고 지적했다.

시즌 초반 선두 싸움을 하던 삼성은 최근 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4위까지 처졌다.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준 게 치명적이었다. 4연패를 당하고 홍 전 시장의 저격이 있고 난 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선발 이승현이 2와3분의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4-6으로 또다시 패했다. 키움은 삼성을 잡고 9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홍준표 전 시장 페이스북


홍 전 시장은 “배짱도 있고 구질도 좋은 정찬희(장찬희의 오기) 같은 선수를 선발로 키워도 될 텐데 배찬승이는 훌륭한 선발감인데 아직 새가슴이라서 배짱을 키워야 할 것 같다”면서 “하체가 흔들리고 허리가 빠져 공도 제대로 못 맞히는 1할대 타자들, 저런 선수들에게 몇십억씩 연봉 안겨주는 삼성은 참 돈이 많은가 보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날쌘돌이 김성윤이는 언제 복귀하려나”라고 짧은 저격 글을 마쳤다.

경남 창녕군 출신의 홍 전 시장은 대구에서 자라 평소 삼성 야구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장 재임 시절에도 시구자와 시타자로 몇 차례 나선 바 있다. 2024년에는 “유니폼에 대구 로고를 달고 뛰어달라”고 요청했고 이로 인해 삼성 유니폼에 대구가 들어가게 됐다.

홍 전 시장은 대구시장을 역임하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하고자 시장직을 그만뒀지만 김문수·한동훈 후보에 밀려 결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6월 3일 열리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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