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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 파업 첫날 이재용 회장 집 앞 집회

2026.04.24 17:25

23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의 '투명하게 바꾸고, 상한폐지 실현하자-4/23 투쟁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장련성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시작을 예고한 다음 달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집 앞에서 집회를 연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전자 지부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한남동 이재용 회장 집 앞에서 5월 21일 오후 1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노조는 “총파업 돌입 첫날 대내외에 총파업 규모와 파업 기간 중 주요 활동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회 신고 인원은 약 5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성과급 상한 폐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고, 다음 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재 연봉의 50%로 정해진 성과급 상한을 없애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책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인 300조원 기준으로 45조원을 성과급으로 달라는 것이다. 이날 집회에는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의 30% 수준인 4만여 명이 참가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반도체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조는 23일 오후 10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 파운드리 부문 생산실적은 평소 대비 58.1%, 메모리 생산실적은 18.4% 줄었다고 밝혔다. 하루 집회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생산 감소가 있었는데, 장기 파업에 나서면 생산 차질 규모는 대폭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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