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수사 중단+인텔 랠리,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상보)
2026.04.25 05:19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인텔이 깜짝 실적으로 20% 이상 폭등하자 반도체주가 랠리하며 미국증시는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의 낙폭도 크지 않았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6% 하락했다. 이에 비해 S&P500은 0.80%, 나스닥은 1.63% 각각 급등했다. 나스닥의 상승 폭이 큰 것은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S&P500과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단 미국 법무부는 이날 연준 청사 신축과 관련,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의 의회 인준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꼼수로 보인다.
전일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24% 정도 폭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엔비디아는 4% 이상 급등, 시총 5조달러를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평화 협상을 위해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파키스탄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 또한 미증시 랠리에 일조했다.
미증시의 7대 기술주는 애플(0.87% 하락)을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종목별로 전기차는 테슬라가 0.69% 상승했으나 리비안은 2.54%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4.32%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 반도체지수도 4.32%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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