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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동혁 만난 인사는 4급 공무원"…"최고 해당 행위자는 본인"

2026.04.24 23:0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일정과 관련해 "국민의힘 최고 해당 행위자는 장동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4일 박지원 의원은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서 만난 인사에 대해 "JTBC 팩트체크 결과 차관보가 아니라 차관 비서실장이었다"며 "제1야당 대표는 국무총리급 의전 예우를 받는데, 차관 비서실장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4급 공무원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JTBC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인사는 개빈 왁스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장 대표가 미국 가서 차관보 뒤통수 치고 사진 찍고 왔다"며 "강원도 가서도 망신당하고 갈 데도 없고, 저러면 차라리 미국 가라고 했더니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도 미국 가라고 했더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어 "더 가관은 장 대표가 당에 해당 행위를 하면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칼을 뺐다는 것"이라며 "진정한 해당 행위자는 장 대표 자신이다. 본인부터 나가야 한다"고 거취를 압박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부끄럽다",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장 대표는 관련 논란에 대해 "실무상 착오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이번 논란이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다는 평가에 대해 "좋다"고 하면서도 "보수와 진보 정치가 함께 가야 하는데 이렇게 지리멸렬하면 민주당에도,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보수 세력이 단결해 민주당과 경쟁하고, 때로는 견제도 해야 한다"며 "균형 잡힌 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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