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변호사 팔짱 낀 프로필…“최악 포즈다” 뜻밖의 지적
2026.04.25 04:00
" I am not a crook.(나는 사기꾼이 아니다.) "
1973년 11월 17일, 닉슨 당시 미국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과 세금 탈루 의혹 등으로 떠들썩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 닉슨은 자신의 말과 상반되는 진실을 몸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정치인들은 손과 팔을 활용한 몸짓으로 대중을 설득한다. 악수와 상대 어깨를 감싸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TV나 사진 속 정치인이 서는 위치와 손과 팔의 움직임엔 또 어떤 거짓과 노림수가 숨겨져 있을까.
정치인만 그런 게 아니다.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의사의 주머니 속 손놀림, 패션 화보에 찍힌 모델의 옷깃을 잡는 손짓에도 특정한 태도가 드러난다.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눈·코·입에 손을 대는 행동에도 특정한 감정이 가감 없이 담기기도 한다. 마주 앉은 면접관이나 비즈니스 상대가 손깍지를 낄 때도 있는데, 전문가들은 “손깍지를 낀 상대 손의 높이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손깍지의 높이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이 밖에도 두 전문가는 우리 몸의 발과 다리의 어떤 특정 행동이 이성이나 비즈니스 상대에게 호감, 혹은 불쾌감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고 있는지, 다리를 꼬고 앉을 때나 선 자세에서 다리를 교차할 때 드러나는 감정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앞서 상편 〈“29° 꺾어 오른쪽 목 보여줘라” 썸남 유혹 성공하는 女 필승법〉에서 김 대표와 임 소장은 뇌와 가장 가까운 얼굴 속 눈·코·입에 드러나는 비언어적 행동 메시지 특성은 무엇인지, 시선과 눈빛, 그리고 목을 기울이는 방향과 각도에 숨은 행동 메시지에 대해 상세히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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