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최휘영 장관 "생활체육 가치 소중…건강한 공동체 만든다"
2026.04.24 21:03
2만여명 선수단 참가…41개 종목 선의의경쟁"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생활체육의 가치는 매우 소중합니다."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생활체육 축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경남 김해에서 막을 올렸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 기념사를 통해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생활체육의 가치가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생활체육은 건강을 지키면서 스포츠의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과 화합의 대축전이라는 이름처럼 함께 땀 흘리고 서로를 응원하며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참여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1년 제주도에서 시작됐다. 이후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펼쳐지는 감동, 화합의 대축전'이라는 구호 아래 오는 26일까지 김해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2만6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도 2113명, 경남 1908명, 부산 1429명, 서울 1376명, 대구 1345명 등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여하며, 한·일 생활체육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선수단 154명도 함께한다.
선수단은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파크골프, 농구, 철인3종, 태권도 등 총 4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12세·15세·18세 이하부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김해시 내 14개 경기장을 비롯해 창원, 진주, 통영 등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60개 경기장과 경북 1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가장 큰 축제"라며 "누구나 스포츠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기록보다 열정이 빛나며 경쟁보다 참여가 더 큰 감동이 되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시대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최휘영 장관은 "정부는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5일 김해시민체육공원과 김해문화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롤러, 축구, 씨름 경기 현장을 살피고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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