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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수익성 경영' 성과…호텔신라, 1분기 영업익 204억원 흑자 전환

2026.04.24 15:16

매출 1조535억원…전년 동기대비 8.4% 증가
호텔신라가 수익성 효율화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2026년 1분기 면세(TR) 부문의 내실 경영과 호텔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올해 초 강조한 사업 구조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4일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3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5억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0.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부문별로는 TR부문이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악화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호텔&레저부문은 1분기 비수기임에도 신규 호텔 오픈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전사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이번 실적은 이 사장이 추진해 온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재의 경영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사업 구조 개선과 효율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일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DF1(향수·화장품) 구역에서 매달 60억~8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영업 지속 시 손실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권을 반납했다. 실제 지난해 3분기에는 철수에 따른 위약금 등 일시적 비용이 반영되며 1500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공항 임대료 부담을 덜어낸 만큼 향후 시내 면세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호텔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TR부문은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면세 시장 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 호텔&레저부문은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 집중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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