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김용남
김용남
정청래, 인천 훑고 유시민 만남…장동혁 선거 전 사퇴 일축

2026.04.24 16:20

[앵커]

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이른 시간부터 인천을 훑으며 6 ·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을 지원 사격했습니다.

조금 전에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 힘을 실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정주희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새벽부터 인천 계양을 찾았는데요.

지하철 차량기지 환경정비 체험을 하며,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인천 계양을에 전략공천 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지원 사격했습니다.

이후 연수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인천 연수갑에 공천된 송영길 전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 대표는 당의 결정에 따라 인천 계양을을 떠난 송 전 대표를 치켜세웠는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수구에서 승리할 확실한 필승 카드는 아무래도 송영길밖에 없다…더 큰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가는 것이 통 큰 지도자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오후에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아지오 매장을 방문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유시민 작가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는데요.

특히 20년간 앙숙으로 지낸 정 대표와 유 작가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화해하고 나서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경기도 재보궐선거 공천을 놓고 계속 고심하고 있는데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문제를 해결한 뒤, 남은 퍼즐을 맞춰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당내 '친명계'를 중심으로 "정치 검찰의 피해를 받은 사람"이라며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공천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 전 부원장이 아직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전체 선거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고 있는 당 지도부에서는 부정적 기류도 읽힙니다.

경기 하남갑에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 공천이 거론되고 있고, 경기 평택을에는 보수당 출신 김용남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는데요.

경기 안산갑은 김남국 당 대변인과 전해철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지율 충격과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지며 사퇴론에 직면했지만, 지방선거까지 완주 의사를 내비쳤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방미 일정을 8박 10일로 연장하면서, 미 국무부 차관보와 면담했다고 밝혔는데, 미 국무부는 장 대표와 면담한 인물은 개빈 왁스 공공외교 차관 비서실장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거짓말 논란이 불거지자, 장동혁 대표는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고, 두 차례 차관보급과 만난 게 맞다고 해명하면서 이름과 직급은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관보급'을 표기하면서 '차관보'로 실무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어제 당명 교체 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에 대해선 "지지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내부 갈등으로 힘이 하나로 모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퇴 요구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히 평가받겠다"라고 완전히 선을 그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지방선거 40일을 앞둔 시점에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 대표로서의 책임을 진정 다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진정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

어제 해당 행위를 한 후보자는 즉시 교체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데 이어 리더십 붕괴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인데요.

관련해 배현진 의원은 "5월 14일이 장 대표에게는 최종 시한"이라며 "후보 등록이 끝난 다음에는 국민의힘에 장동혁이라는 존재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조은희 의원은 "부끄럽고 창피하다"라며 "국민을 속이는 '뒷모습 외교'와 공천권을 인질로 한 겁박 정치는 공당 대표의 모습이 아니"라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현장연결 주년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용남의 다른 소식

김용남
김용남
2시간 전
'김용 공천 해 말아?' 막판 고심하는 민주당... "결국 대표의 뜻"
김용남
김용남
2시간 전
정청래·유시민, 정원오 지원사격…장동혁 사퇴 일축
김용남
김용남
4시간 전
정청래, 인천·서울 등 수도권 공략...장동혁, '사퇴론' 일축
김용남
김용남
4시간 전
[사사건건] 선거 앞둔 여야 대표, 얼마나 바빴나 살펴보니…
김용남
김용남
4시간 전
與, 김용남 공천 카드 만지작… 혁신당 “반성문부터 써야” [6·3의 선택]
김용남
김용남
4시간 전
與, 김용남 공천 카드 만지작…혁신당 "반성문부터 써야" [6·3의 선택]
김용남
김용남
7시간 전
‘조국 공격수’ 與 김용남 평택을 공천 검토에…조국혁신당 측 “반성문부터”
김용남
김용남
8시간 전
박지원 "이광재 '평택은 안 간다' 해‥조국이 트러블 메이커"
김용남
김용남
9시간 전
'李의 복심' 띄우려다 선거판 흔드나…민주당 덮친 '김용 딜레마'
김용남
김용남
9시간 전
'조국 공격수' 김용남 與 평택을 공천 검토에…조국혁신당 측 "반성문부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