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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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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2구역 '재개발 9부 능선' 관리처분인가 통과

2026.04.24 10:42

최고 29층 2320가구 대단지로
이주 철거 전 마지막 행정절차 통과해 사업 속도
북아현2구역 조감도 /서대문구청 제공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인 대상지는 재개발을 통해 최고 29층 232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대문구는 지난 23일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 결정을 내리고 해당 조합에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개발 사업에서 이주와 철거 전 거치는 마지막 행정절차다.

북아현2구역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지 18년 된 사업장이다. 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구역으로 꼽힌다.

북아현2구역은 1+1(조합원 1명에 입주권 2개 부여)주택 분양 공급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최초 분양신청 접수 이후 조합 총회 의결을 통해 1+1 주택 분양 공급을 취소해 조합원 갈등이 불거졌다. 사업성 악화 등이 이유였다.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의 1+1 분양 취소 결정에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구청 역시 지난 1월 조합에 ‘1+1 분양을 전제로 관리처분계획을 보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내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에서 조합의 손을 들어주며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이날 서대문구는 착공 전까지 1+1 주택을 포함한 분양신청을 접수하고 관리처분변경계획을 수립해 변경인가를 신청하도록 했다. '1+1 분양 취소' 결정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조합원 총회를 열어 다시 한번 조합원들의 뜻을 물을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북아현2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가 그간 발생했던 조합원 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주민 이주 등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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