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출신' 유명 래퍼, '디스곡 발표' 빅나티에 "가만히 있어" ('12시엔 주현영')
2026.04.23 18:41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래퍼 pH-1이 최근 스윙스와 대립 중인 래퍼 빅나티의 입을 막았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래퍼 pH-1, 릴 보이, 우디 고차일드, 빅나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주현영이 빅나티에게 음악을 너무 잘해서 질투 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빅나티는 pH-1을 지목하며 "노하우와 노련미가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라 너무 멋지다"고 답했다.
이에 pH-1은 "아니다 너도 할 수 있다. 사고만 안 치면 가질 수 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현영은 빵 터진 상태로 "그것도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정말 대범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애써 응원했고, pH-1은 "맞다. 모두가 할 수 있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빅나티가 "사고 치는 거요?"라며 웃음을 보이자 pH-1은 "넌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앞서 빅나티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디스곡 'INDUSTRY KNOW'를 공개했다. 해당 곡에는 스윙스를 저격한 직설적인 가사와 인접권 강제 매각, 폭행 의혹 등이 담겼으며 힙합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디스곡을 접한 스윙스는 곧바로 라이브 방송을 켜 반박했다. 스윙스는 가사를 하나씩 언급하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고, 추가로 그는 빅나티와 과거 주고받은 화해 문자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pH-1은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감각적인 플로우와 세련된 랩 스타일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각종 음원과 피처링, 방송 활동을 통해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5월 채널 '십이층'에 합류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고 사연에 공감하는 등 구독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p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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