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린이날은 국가유산 소풍 어때요…'경복궁·종묘 무료 개방'
2026.04.24 10:37
| 지난해 5월 5일 서울 경복궁에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갑사 선발 취재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 = 뉴스1 |
국가유산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은 어린이날 당일 무료로 문을 연다. 12세 이하의 동반 보호자 2인이면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공짜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운영된다. 경복궁 광화문에서는 '수문장 교대의식 특별행사'와 '인형 탈 파수의식', '갑사(직업군인) 취재 체험' 등이 열린다. 체험에 참여하면 임명장이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30명, 현장 접수 20명으로 운영된다.
지역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대전 천연기념물센터는 지질수장고, 동식물수장고 등 평소 보기 어렵던 장소를 개방한다. 평장 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한다.
이밖에도 전주 무형유산원(민속놀이 경연대회), 태안 해양유산연구소(문화행사) 등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활용 행사로 국민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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