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에어프레미아, 美 워싱턴 취항…동·서부 네트워크 완성
2026.04.24 10:37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천~워싱턴D.C. 노선 취항식을 개최하고 첫 정기편을 운항했다. 이번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서부(LA,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호놀룰루), 동부(뉴욕)에 이어 워싱턴D.C.까지 연결하는 미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국적 항공사의 워싱턴D.C. 추가 취항은 31년 만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동부 노선의 공급 확대와 선택지 다양화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해당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취항 노선 중 가장 긴 비행거리의 최장거리 노선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D.C.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현지 시간 오전 10시 5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 시간 오후 1시 2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넓은 좌석 간격과 합리적인 운임을 결합한 ‘와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노선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은 대형항공사(FSC) 비즈니스석 중심의 프리미엄 수요에 대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서비스 콘셉트로, 42~46인치 좌석 간격과 20인치 좌석 너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편안함과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좌석 개인 모니터와 기내 서비스 등을 통해 장거리 비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워싱턴D.C. 취항은 미주 네트워크를 동·서부로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와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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