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매 플랫폼 '투더문' 오픈
2026.04.23 16:29
우리은행이 공연 창작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 ‘투더문(2TM)’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투더문은 채널 하나로 공연 탐색부터 예매·콘텐츠 소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통합 플랫폼이다.
공연 탐색 메뉴를 이용하면 성수·홍대·이태원 등 주요 문화 상권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자 동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공연을 발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연 티저 영상과 아티스트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도 함께 제공한다.
핵심 메뉴인 ‘미니 스테이지’는 신진 아티스트와 중소 공연기획사의 홍보 채널로 활용될 예정이다.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예매처에서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창작자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공정성과 안정성도 확보했다. 먼저 우리WON뱅킹과 분리된 독립 앱·웹 환경과 전용 서버 인프라를 구축했다. 유량 제어 시스템과 매크로 방지 솔루션도 도입해 대규모 예매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리은행은 향후 투더문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적용 방식 등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구조가 명확해지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투더문을 통해 창작자와 관객이 지속 연결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며 “향후 플랫폼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참여자 모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본지 1월 20일자 9면 참조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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