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호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자재 공급
2026.04.24 09:54
공급 자재는 용융 알루미늄 도금강판인 알코스타(ALCOSTA) 강재로 고온 및 다습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식성과 내열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센터 강재로서 화재 안전성과 장기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 아연도금강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징크 위스커(Zinc Whisker)’를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징크 위스커는 아연으로 도금된 금속 표면에서 자라나는 수염 형태의 작은 전도성 아연 결정으로 부러지거나 떨어져 공기 중에 날리면 회로판 단락을 유발하기도 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알코스타 강재는 데이터센터의 높은 발열과 전력 부하, 환경 스트레스를 견디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받았다.
알코스타 강재는 데이터센터 내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스위치 등 IT 장비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랙(Rack)이 보관된 화이트 스페이스 벽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계약 상대와 공급 물량·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호주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IT 기업의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에 당사 제품이 적용된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와 같은 고부가가치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강재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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