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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시행

2026.04.24 06:44

중동 분쟁 여파 대응…최대 1억 원·연 1.5% 저금리 지원
동대문구청사 전경. 동대문구청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기업 지원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사태로 인한 자금 경색을 완화하고, 직접적인 피해 업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차원이다.

신청 접수는 우선과 일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선정한 중동 분쟁 8대 피해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업종은 욕탕업, 여관업, 세탁업, 택배업, 배달업, 운송업, 농수축산물 소매업, 가정용 액체연료 소매업 등이다.

일반 접수는 다음 달 1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융자 조건은 중소기업 최대 1억 원, 소상공인 최대 5000만 원 이내이며, 연 1.5% 고정금리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자금은 경영안정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융자 지원과 함께 총 417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중은행 협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전년 대비 약 280억 원 증액된 337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4개 시중은행과 새마을금고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강화했다.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중동 분쟁으로 자금 흐름이 막힌 피해 기업들을 위해 선제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고물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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