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간첩 안 잡는 이재명 정권…민주당 정권, 간첩 못 잡게 만들어"
2026.04.23 14:36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정부·여당을 겨냥해 "간첩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것이고 한술 더 떠 그들과 손잡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시각"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간첩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이재명 정권'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와 검찰청 해체로 간첩을 잡을 수 없게 됐고, 잡은 간첩도 수사 인력이 없어서 놓아준다"며 "문재인부터 이재명까지 민주당 정권은 중국, 북한 간첩들이 경제·안보 핵심 시설과 정보를 빼가도 못 잡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폐지되기 전 연간 수십 명씩 북한 연계 지하조직 간첩이 검거됐지만, 2024년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이후에는 단 한 건의 검거 실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미 중 방문한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은 각종 보고서를 통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법안 폐지를 통해 간첩이 활개 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국방 안보와 경제 안보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는 이재명, 정동영, 안규백, 이종석 안보 4적과 민주당 때문에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한미동맹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과 관련, 이날 오후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상임위원장과 긴급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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