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의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가격 10만원 차이인데" [이슈&톡]
2026.04.23 17:50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셰프 안성재가 운영 중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고가의 와인이 바뀌어 제공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수 서울을 방문한 누리꾼 A 씨의 후기 글이 확산됐다. A 씨는 "모수에서 있었던 와인 이슈와 관련한 후기를 남긴다"라며 지난 21일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몇 달 전 예약에 성공하고 정말 아끼는 지인들과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저와 일행들 모두 매장에서 제시한 당일의 와인 페어링을 즐기던 와중, 화덕에 구운 한우와 함께 서빙되는 와인에서 이슈가 발생했다"라며 2000년 빈티지로 서비스됐어야 할 와인이 2005년 빈티지로 잘못 나왔다고 짚었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레스토랑 측이 착오를 인정하며 "2000년 빈티지도 맛보게 해 주겠다"라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와인의 가격은 약 10만 원가량 가격 차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모수는 현재 디너가 42만 원 수준으로, 2인 기준 와인 페어링을 곁들일 시 100만 원이 훌쩍 넘기는 가격이 될 가능성이 있어, 비판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수의 대처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일각에선 "아쉬운 판단이다", "결정적인 실수다", "와인을 모르면 가면 안 되겠다"라며 모수 자체가 가진 이미지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모수 서울 측은 이번 서비스 품질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 안성재 셰프가 평소 강조해 온 '완벽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번지고 있다. 그가 갖춘 미쉐린 3 스타라는 권위가 섬세한 디테일에서 나오는 만큼, 이번 상황에 대한 대처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모수 서울'은 그가 운영하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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