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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TV 단독인터뷰] 한동훈, 차기 대권 도전 시사…“북갑서 그 꿈 이룰 것”

2026.04.23 18:23

부산 북갑 발전 의지 강하게 드러내
성과 토대로 대선 도전 의지 밝혀
“북갑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파”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후 부산 북구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부산일보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고 싶은 꿈이 있다”며 “그 꿈을 부산 북갑에서 이루겠다”고 밝혔다. 북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보궐선거에서의 당선을 통해 차기 대권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말인데, 사실상 차기 대선 도전을 선언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택 인근에서 진행된 <부산일보TV> 실시간 단독 인터뷰에서 “대선이나 당대표 선거라든가 보궐선거, 총선 등 대형 선거를 많이 치러봤다”면서도 “이번 북갑에서의 선거가 저 한동훈 개인의 첫 번째 선거”라고 이번 보궐선거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제가 부산 북갑을 정말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그 성과를 토대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해 대권까지 노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경선 결과, 43.47%의 지지를 얻으며 56.53%를 얻은 김문수 후보에 패배한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대권행을 위해 지역구에 소홀할 것이란 일각의 우려가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북갑에서 다음번에도 출마한다”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재차 “제가 부산 북갑을 떠나게 될 유일한 경우는 대한민국 전체에 봉사하기 위해서 나서는 경우뿐일 것이다”면서 “만약 그런 경우라도 저는 바로 여기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부산 북갑과 함께 크고 싶다“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 전 대표는 ‘대통령 후보 최초로 부산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정치인을 볼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리 말씀드릴 문제는 아니다”면서도 “만약 제가 더 큰 대한민국 역할을 위해 나아간다면 출발지는 부산 북갑이다”고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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