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장동혁, 방미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절윤해서”
2026.04.23 16:06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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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 방송 시간 : 4월 23일(목) 12:20-14:00 KBS 1R FM 97.3MHz
■ 진행 : 윤인구 아나운서
■ 출연 : 김준일 시사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https://youtu.be/2Sx3MJ5UH-g
▷ 윤인구 : 매일매일 쏟아지는 정치 뉴스로 속이 답답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치로 체한 속 팩트로 풀어드리는 <여의도 해장국>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준일/장성철 : 안녕하세요.
▷ 윤인구 : 요즘 국외 상황도 그렇고 국내 정치 상황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서요. 두 분께서 여기저기서 취득해 온 정보들로 오늘 이 시간에 마구마구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궁금합니다.
▶ 김준일 : 다 틀려요. 10분 전에 맞았는데 10분 뒤에 바뀌었더라고요.
▶ 장성철 : 알고 있는 정보가?
▷ 윤인구 : 이 시간에 맞는 그 정보들을 우리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에서 좀 얘기해 주세요. 지방선거가 이제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굉장히 관심이 뜨거운 것 같아요. 판이 커졌죠?
▶ 장성철 : 그렇습니다. 여러 군데 핫한 지역이 많이 나왔죠.
▷ 윤인구 : 최대 17곳까지 예상이 되기도 하고.
▶ 장성철 : 예를 들면 대구에서 추경호, 유영하 이 두 분 중에 한 분이 대구시장 후보가 될 거 아니겠어요? 그럼 그 지역도 또 보궐선거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러 군데 나올 것 같은데 하여간 지금 각 당에서 누구를 공천해야 되느냐 이거 가지고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다음 주 목요일쯤이면 대략적으로 결정이 돼서 종합적으로 여기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고를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윤인구 : 다음 주 목요일 우리 이 시간에.
▶ 장성철 : 네, 맞습니다.
▷ 윤인구 : 그러니까 5월 딱 시작하는 거 앞두고 4월 마지막 날이네요. 경기도 상황 한번 볼게요. 민주당 재보궐 공천 앞두고 이제 고심이 큰 지역이 경기도 지역인 것 같은데 그만큼 출마 원하는 사람들이 또 많죠?
▶ 김준일 : 원하는 사람도 많고 나온 자리도 많고. 그래서 보궐선거 같은 경우에는 재선거 포함해서 굉장히 퍼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고 이게 지금 아까 전에 제가 10분 전, 10분 후 이 상황이 바뀐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진짜 그래요, 진짜. 농담이 아니라 특히 보궐선거 출마자 그리고 출마지 이 얘기가 예를 들면 지금 핫플레이스가 평택을 그리고 하남갑 이런 얘기 막 나오잖아요.
▷ 윤인구 : 다 핫플레이스 아니에요?
▶ 김준일 : 다 핫플레이스이기는 한데 워낙 소위 말해서 국가대표급들이 자칭 나온다 뭐 이런 데도 있으니까.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 여기에 누가 유력 이런 보도가 나온 다음에 다른 언론사에서 1시간 뒤에 다른 사람이 거기 유력 이런 이런 보도가 나와요, 진짜로.
▷ 윤인구 : 그거는 예비 후보자들이 내는 얘기들이니까.
▶ 김준일 : 예,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건 보궐선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은 지금 도지사 선거는 관심이 조금 덜한 것 같아요, 사람들이. 양향자, 함진규, 이성배 전 아나운서 이 세 분이 나왔는데 그렇게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좀 보는 것도 있고 조금 중량이 떨어진다라고 보는 거라서 보궐선거 쪽이 훨씬 더 지금.
▷ 윤인구 : 일단 경기도 지역별로 좀 살펴보죠. 오늘 민주당은 일부 후보들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요?
▶ 장성철 : 근데 그게 또 정리가 잘돼야 발표하지 막판에 또 누가 반발하고 안 받아들이면 그거 교통 정리하는 데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 윤인구 : 예를 들면 어디에 장성철을 전략공천할 것이다 그러면 또 상대편 김준일 측에서 아니다, 그거는 내가 나갈 것이다 이렇게 반발이 있으면 또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까? 그러면.
▶ 장성철 : 그렇죠. 당초 우리가 지금 파악한 현재까지의 여러 가지 얘기들을 종합해보면 김용남 전 의원이 하남으로 출마할 거다 그런 얘기가 좀 파다해요.
▷ 윤인구 : 하남에는 이광재 전 의원이 나간다는 얘기 있지 않았습니까?
▶ 장성철 : 그저께는. 그런데 어제, 오늘은 또 김용남 전 의원 나간다는 얘기가 있고 그럼 평택을은 또 이광재 전 지사가 나가는 거 아니냐 그런 관측이 있고 또 인천의 연수에는 송영길 전 대표가 나가는 거 아니냐 막 이런 얘기들이 혼재되어 있는데 이광재 전 지사가 나는 평택은 못 가겠다. 나는 하남 나간다 그랬지 내가 언제 평택 나간다고 그랬냐. 그래서 여기서 또 조정과 조율과 협상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복잡해요.
▷ 윤인구 : 그게 이광재 전 지사의 워딩입니까? 나는 평택을 못 나간다.
▶ 장성철 : 그건 제가 유추한 거죠. 본인의 워딩은 대단히 좀 원론적인 워딩인데 제가 그냥 한꺼풀 벗겨서 정치 언어 번역기에 넣어서 해석한 거죠.
▶ 김준일 : KBS가 김용남 하남갑 공천 검토 이거를 단독 보도라고 냈잖아요. 지금 이거를 퍼즐을 맞춰야 되고 취재한 내용과 유추가 좀 섞여 있는데 지금 평택을이 굉장히 고심인데 말씀하셨다시피 이광재 전 의원을 평택을에 공천을 하고 그리고 김용남 전 의원을 하남갑에 공천을 하는 안이 검토가 됐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광재 의원이 한국일보였나? 인터뷰를 했는데 공천은 출마는 내가 결정하는 거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 얘기인즉슨 지금 뭔가 불만이 있다는 얘기예요.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좀 뭔가 조심스럽거나 뭐 이런 거잖아요. 아직 결정된 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우회적으로 얘기했는데 그게 평택을이 마음에 안 들어서다. 그런데 이광재 전 의원의 스타일상 볼 때 이런 거죠. 예전에 종로에 출마하려고 그랬는데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의원을 전략 공천한다 하니까 그럼 내가 양보할게. 그리고 이번에 강원도지사도 본인이 지지율이 굉장히 잘 나왔어요. 옛날에 인지도가 강원도에서 훨씬 높으니까 우상호 전 정무수석보다. 그런데 내가 양보할게 이랬단 말이에요. 갈등을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는 걸 좀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평택을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보기에 갈등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조국 대표랑. 그럼 친노, 친문 막 이렇게 하면서 사람들이 설왕설래하고 할 텐데. 이거는 제 유추입니다. 굉장히 싫었을 거다. 그러면 평택을 보낼 거면 나는 안 나갈 수도 있어라는 걸 우회적으로 한 게 아니냐라는 해석들이 나오는 거고 그래서 그거를 퍼즐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10분 전에 이렇게 맞추다가 제가 10분 후에 다시 맞추고 있다, 지금.
▷ 윤인구 : 정청래 대표가 얘기한 핫플레이스가 그럼 평택이었나?
▶ 김준일 : 평택. 왜냐하면 그게 단서가 뭐였냐면 기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핫플레이스가 맞다라고 얘기했어요.
▷ 윤인구 : 부연설명을.
▶ 김준일 : 그러면 하남갑도 중요한 지역이지만 그때는 평택이었거든요, 어쨌든 해석하기에. 그러니까 그게 맞았던 거예요. 이광재 평택을 보내려고 했는데 당사자 반발하고 다시 원점. 그래서 이광재 전 의원이 하남갑을 갈 가능성이 제가 보기에는 조금 더 높아졌다. 왜냐하면 거기는 뭐가 있냐 하면 하남갑하고 지금 지역구가 분당이거든요. 지역위원장이잖아요. 사실상 붙어 있어요, 이렇게. 그리고 위례 신도시와 분당이 유권자 성향이 좀 비슷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천을 하고 제가 좀 이게 적당한지 모르겠는데 수원하고 평택하고 그나마 더 붙어 있어요. 분당보다는 수원이 평택하고 좀 더 붙어 있어서. 그리고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는데 용병처럼 영입된 분이잖아요. 이광재 의원은 어쨌든 여기에 터줏대감 같은 분이거든요, 친노부터 해서. 그래서 더 약간 이게 뭔가 어려운 거죠. 예우도 해줘야 되고.
▷ 윤인구 : 김용남 전 의원은 새누리당 시절에 국회의원을 하셨던 거죠?
▶ 김준일 : 보수 정당에서 넘어온 분이고 김용남 의원을 공천하는 이유는 쉽게 얘기를 하면 보은이에요, 보은. 보은인사입니다.
▷ 윤인구 : 대선 때 역할을 했기 때문에.
▶ 김준일 : 왜냐하면 우리 진영으로 넘어온 사람은 뭔가 확실하게 보상이 있어야지 그다음에 다른 사람들도 넘어올 거 아니에요. 그 시그널을 주기 위해서 김용남을 한 건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평택에 갈 가능성이 좀 더 높다.
▷ 윤인구 : 궁금증이 모아졌던 인천 계양을하고 경기 안산갑은 어떻게 보십니까?
▶ 장성철 : 인천 계양을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거의 확정적인 것 같고 경기 안산갑도 김남국 현 대변인이 공천이 확정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계양에 송영길 대표가 간다는 얘기가 최근에는 싹 사라졌어요. 연수에 가냐 아니면 또 하남에 가냐 아니면 공천을 못 받냐 이런 얘기만 나오고 있어서 이미 인천 계양을은 정리가 된 것 같고 김남국 의원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정청래 대표가 통영 가서 고구마 줄기 심다가 ‘그래 가지고 공천받겠냐’고. 그거는 공천 주겠다는 얘기예요.
▷ 윤인구 : 그렇군요.
▶ 장성철 : 싫으면 그곳에 데려가지도 않고 말도 안 붙이거든요. 그냥 피해 다녀요. 그런데 그렇게 따뜻한 질책을 한 것은 ‘알았어, 너 공천 줄게’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윤인구 : 그러면 송영길 전 대표나 또 출마 의사를 강력히 밝히고 있는 김용 전 부원장이나 지금 좀 속내는 불편하겠네요.
▶ 김준일 : 뭐 어쩔 수 없죠. 속내가 불편하실 거예요. 송영길 대표는 그래서 연수 얘기가 나오고 원래 나오려고 했던 박남춘 전 시장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거기가 원래 국민의힘의 이학재 의원이 대표로 있다가 얼마 전에 사퇴를 했거든요.
▷ 윤인구 : 그만뒀죠.
▶ 김준일 : 그러니까 여당이 이렇게 줄 수 있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좀 활용도가 높다. 이렇게 여러 카드를 조합을 맞춰보기가 쉽다. 그래서 확정은 아니고 그런 얘기들이 나오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어제 조승래 사무총장이 CBS에 나와서 부정적인 기류가 있다, 의견이 많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오늘 그런데 또 CBS에 김용 부원장이 나와서 뭐라고 했냐면 나 출마하라고 지지한 사람이 23명이야.
▶ 장성철 : 의원 중에서?
▶ 김준일 : 의원 중에서. 근데 반대한 사람은 거의 없잖아. 그러니까 진행자가 원래 반대는 대놓고 하기가 힘든 거 아닙니까? 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어쨌든 출마를 하겠다는 의지는 굉장히 센데 제가 지난주에 김용 부원장이랑 KBS 라디오에서 앞뒤로 만났고 오늘 또 CBS에서 만났거든요. 저를 굉장히 막 손을 잡고 “와, 김준일 평론가처럼 평론을 해야 되는데. 너무 훌륭하다.” 그랬는데 제가 다니는 방송마다 김용 부원장 주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해서 너무 죄송하다. 근데 이거 선거를 망칠 수가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지난번 총선 때 양문석 의원이 논란이 많았잖아요. 결국은 대법원 확정 판결로 지금 의원직 상실했잖아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안산갑은 이겼는데 부산에서 한 대여섯 석 날아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보수세가 강한 데서는 쉽게 얘기를 하면 내가 국민의힘을 찍던 사람들은 명분만 주어지면 지금 민주당을 찍을까 고민하다가도 다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근데 김용 부원장은 본인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지금 범죄자 공천이라는 프레임 그걸로 갇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공격을 할 거예요, 분명히. 그러면 전재수 까르띠에 시계, 이를테면 김경수 드루킹 하면서 다 범죄자만 공천하네 막 이런 식으로 이제 공격이 나왔을 때 이게 그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영남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우려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냉정하게 보면 다음을 노리시는 게 맞다.
▷ 윤인구 : 장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 민주당의 지금의 입장에서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천하는 게 본인들의 스탠스에 맞는 거죠. 왜냐하면 지금 검찰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서는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화영 전 부지사도 억울하다, 검찰이 조작이다, 이건 무죄다 이렇게 막 주장을 하고 있잖아요. 대법원 확정 판결받지 않고 지금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김용 부원장은 아니, 2심에서 유죄인데 왜 출마하려고 그래? 이렇게 이중 잣대로 얘기하는 것이 맞느냐. 그래서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용 부원장 공천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 김준일 : 한동훈이 시키드나.
▶ 장성철 : 아니, 그게 일관된 거 아니에요? 그거를 따로 분리해서 생각을 하면 모순된 이율배반적인 행동 아닙니까?
▶ 김준일 : 공천은 공천이고 주장은 주장이죠. 어떻게 그거를 이율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 장성철 : 아니, 그게 거의 조작 수사 기소라고 얘기하는 건 똑같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은 억울하다고 하는데 왜 이 사람한테는 페널티를 줍니까? 민주당이 그렇게 모순된 정당입니까?
▶ 김준일 : 모순된 정당이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 장성철 : 그래요? 죄송합니다.
▶ 김준일 : 이게 선례가 있어서 그래요. 이게 안 좋은 논란이 되는 사람을 했을 때 그게 수도권이 아니라 영남 선거에 그거를 제일 우려해서.
▷ 윤인구 : 다른 지역에도.
▶ 김준일 : 다른 거는 솔직히 그 의석 하나 날아가고 안 날아가고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민주당은.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영남 선거가 지금 제일 중요하다. 특히 부산 선거.
▷ 윤인구 : 그러면 아까 우리 김준일 평론가가 평택에 김용남 전 의원이 공천될 것으로 예측을 한다라고 했는데 조국 대표가 이미 출마를 선언했잖아요. 그쪽 지역은 어떻게 나중에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 아니면 각자의 길을 걷는 거예요?
▶ 김준일 : 예측 불가예요, 솔직히. 왜 예측 불가냐면 이게 별 시나리오까지 다 나왔는데 조국 대표가 예를 들면 여기에 친명 이런 강한 후보가 나오면 양보를 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나중에 합당을 위해서. 그러니까 가설이죠, 가설. 뭔가 이런 얘기까지 나왔는데 사실 김용남 의원이 출마를 하면 조국 대표가 양보하기도 그렇고 김용남 의원도 양보하기도 그렇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지지율을 까봐야 돼요. 유의동 전 의원이 지금 출마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고.
▷ 윤인구 : 국힘에서.
▶ 김준일 : 대충 대진표가 쫙 나오면 그러면 여론조사 한번 돌려보고 그리고 선거 좀 하다가 각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단일화를 할지 말지. 그거 그냥 이길 수 있다고 보면 단일화 안 해도 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유의동 전 의원이 아마 제일 그게 잘 나오지 않을까. 왜냐하면 다 외지인들이에요. 이게 현실적으로 지역 선거에서는 그 지역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있느냐. 그리고 우리 사람이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근데 나머지 분들은 황교안 대표부터 해가지고 김재연 대표 해서 싹 다 외지인이거든요, 지금 언급되는 분들. 그래서 유의동 의원이 저는 제일 잘 나올 것 같아요, 지금 돌려보면.
▷ 윤인구 : 장 소장님은 조국 대표, 김용남 전 의원, 유의동 전 의원.
▶ 장성철 : 그런데 김용남 의원이 아직 뭐 나갈지 안 나갈지 몰라서 다음 주에 우리가 정확하게 이거는 좀 분석을 해보는 게 낫지 않나.
▷ 윤인구 : 조심스럽게.
▶ 김준일 : 10분 뒤에 또 바뀔 수 있어요, 지금.
▶ 장성철 : 그러니까요.
▷ 윤인구 :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번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자리에 윤어게인이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정진석 의원이 출마 준비하고 있다 그러고 이용 의원도 하남갑 지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하고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장성철 : 그러니까요. 이용 의원은 지금 하남갑의 당협위원장이니까 적당한 사람이 없으면 공천을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정진석 전 비서실장 같은 경우에는 박수현 의원한테 그 지역구를 뺏겼잖아요. 그리고 지금 본인 사법 리스크가 좀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절호의 기회다. 내가 배지를 달고 나의 사법 리스크를 국회의원의 방탄복을 입고 막아보겠다 그런 유혹을 분명히 느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고 본인이 또 언론에다가 뭐 여러 두루두루 얘기 듣고 결정하겠다라고 한 거잖아요. 그거는 나가겠다는 얘기랑 똑같거든요. 그래서 당에서 공천을 준다면 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윤인구 : 당에서 공천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까?
▶ 김준일 : 저는 공주·부여 같은 경우에는 현실론에 좀 부딪힐 것 같아요. 특히 충남의 이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 출신 정치인이냐 아니냐가 되게 중요해요. 그래서 박수현 의원도 공주 출신, 정진석 의원도 공주 출신인가 그럴 거예요, 하여간. 그래서 여기도 소지역주의까지 있어서 누가 몇 표 가져오냐. 부여가 좀 더 보수세가 강하네 막 이런 세부적인 것까지 표 계산이 다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유력한 사람이 아닌 사람을 공천하면 가뜩이나 국민의힘이 안 좋은데 이거를 다시 가져오기가 힘들어요.
▷ 윤인구 : 될 수가 없다?
▶ 김준일 : 그래서 현실론에 부딪혀서 정진석 전 비서실장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하남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용 의원이 그 정도로 하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냐라는 상징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몰라서 여기는 좀 다른 사람이 올 수도 있겠다.
▶ 장성철 : 나갈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특별하게.
▷ 윤인구 : 이용 외에는 대안이 별로 없다, 하남갑 지역은.
▶ 장성철 : 네, 그리고 수도권, 경기도 선거가 대단히 지금 국민의힘으로서는 어려운 지역이거든요. 나갔다가 또 떨어지면 정치적인 타격이 크니까.
▷ 윤인구 : 근데 이용이나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나 약간 친윤 그리고 윤어게인이 좀.
▶ 장성철 : 약간이 아니죠. 핵심적이죠.
▷ 윤인구 : 약간이 아니죠. 대표적인 인물들이잖아요. 그 반발은 없을까요?
▶ 장성철 : 장동혁 대표는 오히려 좋아하겠죠. 본인에게 쓴소리 안 하고 본인이 얼마 전에 미국 갔다 와서 기자들하고 좀 저녁을 먹은 모양이에요. 그 자리에서 우리 당의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진 것은 절윤해서 그랬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얘기를 기자들에게 했대요. 그런 거 보면 친윤 세력을 공천함으로써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라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 윤인구 : 아니, 그럼 지난번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렇게 단체로 반성한다 그런 건 뭐가 되는 거예요? 당 대표는 그렇게 얘기를 하고.
▶ 장성철 : 아니,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당 지지율 떨어졌다. 내 책임 아니다 그런 식의 입장을 내세우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론하고 비판하고 언론에서 지적하는 것과는 다른 생각과 판단과 분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윤인구 : 아니, 그런 친윤을 대표하는 두 인물이 선거에 나갔을 때 과연 현장에서의 민심은 어떨 것이냐도 궁금해요.
▶ 김준일 : 이걸 좀... 민주당에서는 이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거론하겠죠. 그래서 더 나빠질 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지금 너무 나빠서.
▷ 윤인구 : 더 나빠질 게 없다.
▶ 김준일 : 너무 나빠서 극적으로 반전으로. 근데 아까 얘기했듯이 이 지역에서의 인지도 이거를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전체 다른 선거는 모르겠는데 이 선거만 놓고 보면 공천을 안 하기가 좀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 윤인구 : 오늘 NBS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국민의힘이 15%가 나왔네요. 역대 최저치가 나왔네요.
▶ 김준일 : 역대 최저치고 탄핵 당시의 그 정도가 나왔을 거예요, 비슷하게.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약간 그 정도가 나왔을 정도로 지금 굉장히 안 좋다. 이게 근데 그전에 18% 이 정도 나왔잖아요.
▷ 윤인구 : 예. 18, 19 뭐 그렇게 나왔죠.
▶ 김준일 : 18, 19 이렇게 왔다 갔다 했는데 이게 빠진 게 왜 그러느냐. 이거는 온전히 장동혁 대표 때문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이유를 지금 찾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공천 잡음인데 공천 관리에 대해서도 장동혁 대표가 책임이 있는 거고 또 하나 방미에 가서 V자와 까치발 그 사진. 그게 그러니까 완전 치명타거든요. 그거 두고두고 소환되고 배현진 의원이 장동혁 대표 포스팅 올릴 때마다 그 사진을 계속 올려요, 지금. 한 3번인가 연속 올리고 있어요. 영원히 고통받을 거예요, 그 사진 때문에. 근데 그것도 다 본인의 정무적 판단 때문이잖아요. 오늘 해당 행위를 징계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해당 행위가 뭐냐 그러면, 여기에서.
▷ 윤인구 : 후보자를 교체하겠다 그랬어요.
▶ 김준일 : 그러니까요. 그거는 야, 장동혁 대표 오지 마 그러면 너 해당 행위야. 교체할 거야 이렇게 할 건가? 이게 갈수록 지금 일을 꼬이게 만들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 윤인구 : 여론조사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잠깐 설명을 해드릴게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에서 2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로 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이 15%의 정당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 장성철 : 그 15% 지지율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게 15%를 받아야 선거 치르고 난 다음에 선거 보전비 그걸 거의 100% 받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막 이제 경계선에 들어가 있는 거 아니냐.
▷ 윤인구 : 그러면 지금 후보들 마음이 요동치고 있겠네요.
▶ 장성철 : 그러면 후보들이 아주 긴장하게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 여론조사에서 제가 주목해서 본 건 뭐냐 하면 국민의힘에 대한 호감도와 비호감도예요. 그러니까 비호감도가 73%고 호감도가 20%예요. 그러니까 이 호감도, 비호감도 조사가 왜 중요하냐면은 비호감을 싫어한다는 거잖아요. 싫어하면 그 당에서 어떠한 인물을 내세우든 아니면 어떤 좋은 정책을 발표를 하든 안 들으려고 그래요. 나 너희들은 싫어. 너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어 이거거든요. 외연 확장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득표율 수준을 끌어올리기가 너무나 힘든 구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저는 여론조사가 15% 나온 것보다 비호감도가 70% 넘었다라는 것은 이것은 국민의힘이 정당으로 존재하기가 어려운 상황까지 된 것이 아니냐 그렇게 분석을 해 봅니다.
▷ 윤인구 : 오죽하면 국힘을 찍어주고 싶어도 이거 찍어줬다가 장동혁 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렇지 않겠다는 얘기들이 나오거든요.
▶ 장성철 : 지난번에 제가 오세훈 시장을 인터뷰를 했을 때 그러한 분들이 좀 있다 그러한 얘기를 많이 한다 그랬더니 오세훈 시장도 그 부분이 상당히 정말 우리가 설득해내야 되는데 너무 어려운 포인트인 것 같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환경이 되어 버렸다 그러더라고요.
▷ 윤인구 : 아직 국민의힘은 이제 공천 중입니다. 경기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아까 우리가 얘기했던 양향자, 함진규, 이성배 이렇게 세 사람이 경선 중인데.
▶ 장성철 : 그런데 뭐 이성배 전 아나운서를 조광한 최고가 지금 밀고 있고 조광한 최고가 이렇게 좀 한번 나와 봐라. 김대식 의원도 한번 나와봐라 이렇게 작업을 해서 나온 거잖아요. 근데 인지도가 좀 낮고 과연 경기도지사깜이냐 이런 거에 대한 평판은 좀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50 대 50 경선을 하니까 결국 양향자 의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좀 생각이 듭니다.
▶ 김준일 : 아니 뭐 저도 양향자 의원이 될 것 같고 인지도에서도 이성배 아나운서가 뭐 이제 얼굴 보면은 또 MBC에서 예전에 활동했던 거 알지만은 정치판은 또 달라요. 그리고 체금 문제도 있고 다른 무엇보다 당권파가 인기가 있어야지 당 주류가 인기가 있어야지 이것도 확 이제 바람이 부는데 이 정도까지 지금. 그러니까 이 방미 이후에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전에도 약간의 비토 정서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조롱거리가 지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러니까 양향자 최고위원이 될 것 같다.
▷ 윤인구 : 부산으로 가봅니다. 민주당은 하정우 수석이 나오는 거죠.
▶ 장성철 : 저는 그렇게 확신을 해요.
▷ 윤인구 : 지금 이제 대통령 순방 마치고 돌아와서.
▶ 장성철 : 지금까지 안 나온다고 안 하잖아요.
▷ 윤인구 :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오는 거는 나온다는 거죠.
▶ 장성철 : 그러니까 안 나온다고 얘기를 안 하니까 나온 거라고 봐야 되고 제가 이제 인도에서 좀 상징적인 사진을 봤는데 보통 이제 어떤 협약식을 맺을 때 뭐 MOU 맺을 때는 각 부처 장관들이 실무자들이 좀 나와서 이렇게 같이 계약서에 사인하고 대통령 뒤에 계시고 사진 찍고 막 이러거든요. 근데 청와대 수석이 그러한 MOU 체결하는 거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그건 이제 대통령께서 하정우 수석을 좀 배려한 것이 아닌가. 인지도 높이기 위해서 그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나오는 것은 99%가 아니냐라고 전망해 봅니다.
▷ 윤인구 : 장성철의 픽이었습니다. 김준일 평론가는 부산 북구 갑에 하정우 수석 나옵니까?
▶ 김준일 : 안 나오기가 힘들어진 것 같아요 이제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은 일단 좀 저번에도 제가 한번 비판했는데 이게 너무 시간을 오래 끌었어요. 이게 이번 주 금요일에 내일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러면 바로 결정하느냐. 뭐 기자들한테는 또 바로 결정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까지 하거든요. 당에서 이렇게 하정우한테 매달렸는데 지금 갑자기 안 나온다고 하면은 닭 쫓던 게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이제 새로운 후보 찾아야 되고 그러면 또 그 비판이 막 나올 것 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청와대 얘기 좀 뭐 분위기 들어보면 뭐 나가려면 나가라 뭐 이런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제가 계속 얘기해 드리고 저는 호불호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데이터나 이런 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하정우 수석이 득표력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의문이에요. 사실 이렇게 매달릴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인물이냐.
▷ 윤인구 : 연고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 지역에서 학교도 나왔고.
▶ 김준일 : 이게 이번에 부산 북갑이 사실은 부산 북갑, 대전이 아니라 강남, 분당, 대전이에요.
▷ 윤인구 : 그건 무슨 얘기입니까?
▶ 김준일 : 아니 한동훈 강남 타워팰리스 살다가 지금 내려갔고 지금 분당 저기 하정우는 분당 살아요. 심지어는 김병욱 진짜 난 이해가 안 되는데.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페이스북에다가 분당 거리 지나다니다가 하정우 만났다. 야 우리 지역 주민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이분은 지금 부산에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이거는 또 뭐지 무슨 초식이지 이렇게 하고 지금 저기 박민식 분당 살아요. 지금 사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분당에 이제 꽤 오래 살았거든요. 그러니까 전부 강남, 분당에 다 내려간 거예요. 여기에서.
▷ 윤인구 : 지금 현재 살고 있는.
▶ 김준일 : 지역 연고를 따지려고 하면은 박민식 전 장관이 제일 있는 게 여기에서 선거를 4번 나왔잖아요. 철새 이미지가 있다라는 비판도 있지만은 그래서 하정우의 그게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우리 사람으로 생각할까? 전재수 의원은 여기서 20년 동안 선거를 나왔어요. 그 정도 되니까 이제 우리 사람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정당 지지율 이상 득표하기 힘들다. 솔직히 여기서.
▷ 윤인구 : 그러니까 부산 북구갑도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태잖아요. 뭐 하 수석이 나올지도 모르는 거고 박민식, 한동훈 또 보수 쪽에서는 표가 갈리는 지금 상황이고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 표가 갈리면은 갈리는 쪽이 좀 불리하겠죠. 근데 한동훈 대표가 나갔다라는 것은 그 지역의 구도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대통령의 긍정 평가율 높고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높지만 영남권 보수 우파의 성향이 강한 유권자가 많은 부산 지역에서는 한번 우리 지역에서도 대통령감 한번 만들어 보자 키워보자. 국민의힘 한동훈을 통해서 좀 바꿔보자. 개혁해보자, 쇄신해보자 이렇게 프레임이 바뀔 가능성이 좀 있어 보여요. 그래서 저는 3자 대결 구도 하에서도 한동훈 대표가 좀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고 전망을 해 봅니다.
▶ 김준일 : 한동훈이 안 시킨 거죠 이번에는.
▶ 장성철 : 제가 분석했어요.
▷ 윤인구 : 대구시장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주호영 의원의 항고심도 가처분 기각됐어요. 주호영 의원은 어떻게.
▶ 장성철 : 안 나가실 것 같아요.
▶ 김준일 : 지금 2시 반인가. 기자회견 오후 좀 이따가 있는데 제가 전해들은 바로도 안 나가는 걸로 정리를 했는데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대구시 선대위원장 맡아 달라 이런 요청까지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런 걸 그 정도로 당에 협조적으로 갈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 거는 아니고 이 공천을 이렇게 막 하는 게 보수 정당이 지금까지 망해 온 이유다라고 생각을 해요. 주호영 의원이. 그래서 이거는 바로잡아야 된다. 어떤 식으로든. 그러니까 본인이 출마를 하지 않더라도 이 문제 제기는 끝까지 해야 된다라는 거라서 제가 보기에는 뭐 다른 방식으로도 계속 문제 제기를 할 것 같다.
▷ 윤인구 : 장 소장님 얼마 전에 이진숙 위원장님한테 빵 이렇게 먹여주는 유튜브를 같이 찍은 것 같던데.
▶ 장성철 : 뭐 무늬만 빨강이라고 유튜브 채널인데 거기서 이제 이진숙 위원장 인터뷰를 좀 했어요.
▷ 윤인구 : 어떻게 하신답니까?
▶ 장성철 : 그냥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 나간대요. 그냥 그 장동혁 대표가 대구 지역에 보궐선거 나오면 그 지역을 주겠다라고 제안이 와도 자기는 대구시장 선거만 나가겠다.
▷ 윤인구 : 그러면 국민의힘이랑 단일화할 생각도 없고.
▶ 장성철 : 있어요. 그거는. 그거는 이제 국민의힘이 애가 타 가지고 본인에게 제안을 할 거다. 근데 지금 여론조사를 해보면 내가 항상 1등 나온다. 그래서 결국에는 보수 우파 대구시장 단일 후보는 나다 그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어가지고 일단은 뭐 단일화에 대해서는 활짝 열려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요.
▷ 윤인구 : 민주당 후보인 김부겸 전 총리는 그래도 표정 관리를 굉장히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 김준일 : 그러니까 지금 판세를 보면은요. 그러니까 원래의 민주당이 힘들었던 지역이 이제 TK, PK 뭐 이렇게 하잖아요. 오히려 그러니까 대구. 경북은 제외하고 대구 선거가 더 좀 낫고 부울경이 약간 좀 흔들리는. 초반에 좋았던 분위기에 비해서 좀 흔들리는 뭐 이런 것 같아요. 지금.
▷ 윤인구 : 그러니까 박형준, 전재수 조사 결과도 좀 오차 범위 내에 들어왔다면서요.
▶ 김준일 : KBS 부산총국이 이제 한국 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보면 사상 처음으로 두 사람은 이제 여론조사한 거에서 6%포인트 차였는데 플러스마이너스 3.1이니까 6.2보다 안쪽이니까 지금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제 한동훈 효과냐 뭐냐 뭐 이런 이제 얘기도 있습니다. 근데 어쨌든 오히려 부울경 쪽이 오히려 약간 접전으로 가고 있고 대구는 일단은 민주당 쪽 얘기를 들어보면 이거는 그냥 다 맡기자. 김부겸한테 다 맡기자. 다른 거 민주당이 김부겸이 요청을 하면 우리가 거기에 반응을 할지언정 우리가 뭐 먼저 나서고 그러니까 김부겸을 좋아하지. 민주당을 또 좋아하지 않는 분들 꽤 있거든요. 제가 이제 장동혁 대표하고 정청래 대표하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은 정청래 대표는 눈치가 100단이다. 낄끼빠빠의 눈치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이다. 그 생각이 들어요.
▷ 윤인구 : 우리 장 소장님께 마지막 질문 물어볼게요. 우리 얼마 전에 청와대에 가서 식사하고 오신 홍준표 전 시장님은 이번 정부에서 뭐 자리 하나를 맡으신답니까?
▶ 장성철 : 그거는 모르겠고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 나라를 위해서 내가 일할 거다! 이렇게 페북에다 좀 남기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기대는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윤석열 정권 시절부터 총리 하고 싶다 뭐 그런 얘기는 좀 많이 나왔거든요.
▷ 윤인구 : 총리입니까?
▶ 장성철 : 총리.
▷ 윤인구 : 그러니까 총리입니까? 차기 총리 후보입니까? 홍준표 시장이.
▶ 장성철 : 아니, 본인이 좀 그거를 원하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하는 거죠. 또 혼나요, 또. 방자하다, 장성철! 막 또 이래요.
▶ 김준일 : 참새들이 또 저기서.
▶ 장성철 : 재잘거리고. 혼나요.
▷ 윤인구 :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과의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준일/장성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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