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 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2026.04.23 08:58
김병선 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선교국장 겸 홍보실장)이 22일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받았다. 김 과장은 현재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병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식 및 제1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의료계와 정·관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과장은 병원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병원 홍보와 선교, 국제의료협력 활동을 통해 병원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온 점이 반영됐다.
김 과장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이 아닌 전주예수병원이 걸어온 시간과 구성원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예수병원은 1898년 선교사들에 의해 시작돼 128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의료와 섬김의 길을 이어왔다”며 병원의 역사와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초대 원장 마티 잉골드의 신앙 고백을 언급하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게 하옵소서라는 마음으로 환자를 섬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더 성실하고 겸손하게 환자를 섬기라는 격려이자 책임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우보천리의 자세로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현재 소화기내과 의사로서 췌담도 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을 통해 응급·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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