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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행위 후보 교체' 장동혁에 배현진 "하다 하다 후보 겁박… 미국 가라"

2026.04.23 11:39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은평구 청년 공천과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를 한 후보자는 즉시 교체하겠다"라고 하자, "하다 하다 후보들 겁박까지 하나. 차라리 미국 가시라"라고 반박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가 말하는 해당 행위가 ‘장동혁 오지 마라’ 인가?”라며 “어제 강원행이 어지간히 속상했나 보다. 민주당과 싸워 이기려면 장 대표가 없어야 하는 현실을 본인이 만들었으니 후보들도 어쩔 수 없는 지극한 애당행위가 아닐까”라고 썼다. 배 의원은 또 당헌·당규를 들어 “17개 시·도당에서 내는 후보는 최고위가 반려해도 결국 시도당 재의결로 승인할 수 있다”고도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이제 싸울 상대를 제대로 식별해야 할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 시·도당별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며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후보가 협의해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조치는 지방선거 때마다 매번 있었던 조치다"라며 "공천이 마무리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중앙선대위도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전날 강원도를 방문한 장 대표를 향해 “결자해지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최보윤 당 수석대변인은 "해당 행위에 대해 김진태 지사 발언과 연관 지을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전날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지지하는 취지로 당에 무공천 요구안을 전달할지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고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거나 일부 후보들이 당 대표를 비판한 게 아닌데 오보가 나오면 우려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해당 보도 직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쪽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쪽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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