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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 죽겠구나”…애견카페 갔다가 맹견 4마리에 질질, 머리·다리 공격받은 20대女

2026.04.22 22:04

JTBC 보도화면 캡처.


경기 고양시 한 애견카페에서 20대 여성이 맹견 4마리에게 공격당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머리와 다리를 다쳐 봉합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JTBC 보도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지난달 27일 고양시에 있는 한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가 맹견 4마리에게 공격당했다.

폐쇄회로(CC) TV 영상에는 A 씨가 애견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자 대형견 7마리가 달려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 중 맹견 한 마리가 A 씨 다리를 물었고 A 씨가 바닥에 넘어지자 그대로 바닥에 질질 끌고 다녔다.

이후 다른 맹견 3마리도 A 씨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A 씨 지인과 애견 카페 직원이 개들을 떼어내고자 시도했으나 맹견들은 통제되지 않았다고 한다. A 씨를 공격한 개들은 현행법상 맹견에 해당하는 로트와일러였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와 머리를 크게 다쳐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봉합 수술을 했다. A 씨는 “진짜 개한테 물려 죽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2주째 걷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최소 6개월의 정신과 치료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그는 “상처들을 볼 때마다 자꾸 그때 생각이 난다”며 “개 떼거지에게 쫓기는 꿈을 자주 꾼다”고 했다.

애견카페 측은 A 씨가 먼저 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해당 애견카페는 훈련소를 겸하고 있어 내부에 맹견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A 씨가 임의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는 것이다.

이에 A 씨는 당시 맹견이 있다는 경고는 물론 목줄이나 입마개 등 안전 조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맹견 사육 시설은 경고문을 부착하고 사고 방지 시설을 갖춰야 한다. A 씨는 애견 카페 업주와 직원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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