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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서 맹견 4마리가 습격…머리·다리 찢긴 여성 "죽겠구나 싶어"

2026.04.23 07:51

20대 여성이 애견카페에서 맹견 4마리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20대 여성이 애견카페 맹견에 공격당한 모습. /사진=JTBC
20대 여성이 애견 카페에서 맹견으로부터 공격당해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한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가 로트와일러 등 맹견 4마리에 공격당했다. 당시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A씨가 애견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자 대형견이 달려드는 모습이다. 이후 A씨가 넘어졌고 다른 맹견들도 공격을 가세했다.

A씨 지인과 애견 카페 직원이 개들을 떼어내려고 했으나 통제가 불가했다. 개들은 A씨를 그대로 끌고 다녔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쳐 전치 4주 진단받았다. 봉합수술까지 받았다. A씨는 양쪽 발에 깁스한 모습이었고 머리에는 커다란 반창고를 붙였다.

그는 "진짜 개한테 물리다 죽겠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2주째 걷기 힘든 상황"이라며 "개에게 떼거리로 쫓기는 꿈도 많이 꿨고 상처를 볼 때마다 (사고 당시가) 생각이 난다"고 토로했다. A씨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도 생겨 최소 6개월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A씨를 공격한 개들은 현행법상 맹견에 해당하는 로트와일러였다.

애견 카페 측은 A씨가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도 먼저 문을 열고 들어왔다는 입장이다. 해당 애견 카페는 훈련소를 겸하고 있어 내부에 맹견이 있는데 A씨가 이를 알고도 문을 열었다는 주장이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맹견을 사육하는 곳은 경고문을 표시하고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A씨는 "맹견이 있다는 경고는 물론 목줄이나 입마개 착용 같은 안전 조처도 없었다"고 맞섰다.

현재 A씨는 애견 카페 업주와 직원 등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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