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독립유공자 후손에 매년 장학금
2026.04.23 11:36
올해 12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300만 원씩 총 3억6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순국선열·애국지사의 4∼6대 후손이다. 한국 국적이면서 서울 소재 대학의 정규학기 재학 학부생이거나, 비서울 소재 대학 재학 학부생일 경우 서울시민 자녀여야 한다.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4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법률상 보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독립유공자 4∼6대 후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시가 지원한 장학금은 총 20억 원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8일 광복회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남성욱 재단 이사장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는 올해 독립유공자의 헌신이 후손 세대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장학사업을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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