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6대 공공정책' 발표
2026.04.23 11:20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이종욱 진보당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를 '공공혁신특별시'로 탈바꿈시키기겠다"며 6대 공공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전남광주 공공은행 설립'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도와 교육청 예산과 정부 인센티브 등 총 52조1000억 원을 예치해 설립한 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1%대 초저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기술 기반 벤처기업 투자를 의무화해 창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한 무상 이용과 일명 '공공 돌봄서비스공단' 신설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돌봄노동자를 직접 고용해 노인·장애인·아동을 아우르는 전 생애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시군구별 공공 요양병원을 세워 '간병비 0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력을 도매가로 공급하는 공공 전력판매공사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낮추는 공공 반려동물 케어센터 ▲디지털 사생활 보호를 위한 디지털사생활보호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저출생·고령사회와 기후위기 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공공의 이름으로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겠다"며 "진보당에 40%의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민주와 진보의 양날개 정치로 경쟁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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