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신현송 한은 총재 첫 회동… “재정·통화 정책 조화 중요”
2026.04.23 08:55
신 총재와 구 부총리는 23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조찬 회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21일 취임한 신 신임 총재와 구 부총리의 첫 상견례 성격의 만남이었다.
구 부총리는 “변동성이 큰 거시 경제 상황인 만큼, 한은과 정부가 필요하다면 긴밀한 협의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총재에게 자주 전화를 드리고, 수시로 만나서 소통하겠다”고 했다.
신 총재도 “중동 상황이 진행 중이고 성장과 물가가 상충되는 상황에서 정책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며 “현안이나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자주 (정부와) 상의하겠다”고 했다.
구조적 이슈에 대한 두 기관의 협조도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 성장 잠재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연구 기능이 있는 한은에서 좋은 의견과 안을 주면 우리가 잘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앞으로 시장상황점검회의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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