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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탈출 오월드 '셀프 감사' 논란에... 대전시 "직접 감사"

2026.04.22 19:40

대전도시공사 셀프 감사 논란
관리 부실 등 오월드 과실 조사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 9일 만인 17일 생포돼 돌아온 늑대 '늑구'가 20일 오후 2시 닭고기와 소고기 분쇄육을 먹고 있다. 오월드 제공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사고와 관련 대전도시공사의 '셀프 감사'가 논란이 되자 대전시가 직접 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월드 운영 주체인 대전도시공사는 늑대 '늑구' 탈출 사고와 관련해 자체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월드 부실 관리로 빚어진 사고인데 운영을 맡고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자체 감사를 하는 데 대해 비판 여론이 일자 대전시가 입장을 바꿔 직접 감사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2018년 9월 보조사육사의 관리 부실로 퓨마 '뽀롱이'가 탈출해 사살됐을 당시에도 곧바로 감사에 착수해 내부 규정 위반 사실을 발견하고 오월드 원장 등 책임자들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요구한 바 있다.

8일 오월드 내 방사장 철조망 밑을 파고 나온 늑구는 높이 2m의 낮은 담장을 넘어 탈출했다. 오월드는 늑대 탈출 확인 후 1시간이 넘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에 신고했다. 포획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엇박자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시민 불안이 커졌다. 늑구는 탈출 9일 만인 17일 포획됐다.

대전시는 감사를 통해 오월드의 관리 부실 정황과 내부 규정 위반 등을 집중 들여다볼 방침이다. 장기 휴장에 따른 수억 원대 영업 손실과 입점 업체 피해 보상 등도 감사를 통해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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