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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최백호 "현실로 다가온 죽음, 손가락질 안 받게 잘 늙어가야"[스타이슈]

2026.01.11 20:57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최백호 /사진=JTBC 방송화면
가수 최백호가 80대를 기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백호가 출연했다.

이날 안나경 앵커는 최백호에게 "가수 인생을 돌아봤을 때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난 이때가 가장 좋았어' 하는 순간이 있느냐"고 물었다.


최백호는 "지금"이라고 답하며 "70대가 되면 일단 죽음이 현실로 다가온다.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떠나고 가까운 분들도 떠나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되고 '아 이제 나도 죽는구나' 하는 걸 실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생활 속에 어 그 죽음에 대한 의식이 들어 있다. 그런 게 싫지가 않다. 이제 정리를 하는 느낌, 방을 깨끗하게 치우는 느낌 뭐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노래들도 '내 죽거든 박수를 쳐주오 내 삶의 시간들 칭찬해 주오' 이런 노래도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백호는 또 "이제 안정이 됐다 할까. 훨씬 더. 이 70대가 너무 좋고, 그래서 80대에 대한 기대가 있다. 80대가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다. 거기까지 살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 앵커는 "80세가 되는 해에는 무료 공연을 개최를 하고 아흔에도 공연을 하는 게 목표라고 하신 적이 있다"고 물었다.

최백호는 "지금처럼 20대 때 한 호흡이라는 걸 두 호흡으로 나누고 90에는 세 호흡으로 나누고 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니까 그때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아흔 콘서트에 부를 노래도 만들어놨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 계절'이라는 노래인데 '내 마지막 계절은 가을이면 좋겠어. 낙엽지는 창가에는 노을이 지고' 이런 식으로 '잘 늙어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 받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생활에도 그래서 조심을 하는 편"이라고 삶의 태도에 대해 전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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