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이란 협상 불발에도 사상 최고치 재경신
2026.04.22 16:57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6,417.93으로 마치며 처음으로 6,400을 넘겼다. 오전에 6,310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개인이 1조2000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했다.외국인은 6700억 원, 기관은 4400억 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0.08%) 등 반도체 대형주가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정보기술(IT)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기(+5.18%), LG이노텍(+17.65%) 등 전자부품 기업 주가가 크게 뛰었다.
데이터센터용 전력 발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힌 HD현대중공업(+11.28%), 중동 지정학적 불안으로 천궁 수출 기대가 커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12.21%) 등의 주가도 강세였다. LIG디펜스 주가는 102만 원으로 마감하며 10번째 ‘황제주’(주당 100만 원 이상 종목)에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무산됐지만 확전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증시는 보합권에서 관망하는 모습이다. 코스닥은 0.18% 오른 1,181.12로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0.4%), 대만 자취안지수(+0.73%) 등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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