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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태양광 융자금 이자 지원으로 농가 안정 힘 보태

2026.04.22 17:57

2019년 6월부터 이차 보전 사업 실시
20여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이바지’
김진만 강원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조합장(가운데)와 조합원들이 22일 지붕 위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 축사를 배경으로 서 있다.
강원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조합장 김진만)의 ‘태양광 융자금 이차 보전 사업’이 지역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2019년 6월부터 축사 지붕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금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태양광 시설 설치를 위해 받은 대출금의 이자 가운데 1%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2025년 12농가가 지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20여 농가가 혜택을 받았다. 농협은 올해 예산으로 1400만원을 책정해 변함없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농협은 이 사업을 통해 태양광 설치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우농가의 경우 송아지 입식부터 출하까지 수익 발생 주기가 길고 비정기적인 반면, 태양광 발전은 매월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김진만 강원 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조합장(오른쪽)와 조합원이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 축사를 살펴보고 있다.
한우농가 윤방우씨(64·삼척시 근덕면)는 “3년 전 260㎾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데 3억원 가까이 들었지만, 현재 매달 6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자 지원뿐 아니라 태양광 설비 설치 농가 20명으로 구성된 별도의 작목반을 운영하며 연간 12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태양광 농가 간 정보 교류와 시설 관리도 돕고 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정부가 2030년까지 2500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사업 등 정책에 맞춰 관련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만 조합장은 “태양광은 농가에 매월 일정한 수익을 보장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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