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女아나운서와 핑크빛→결혼까지 언급…"혹시 모른다" ('결혼지옥')
2026.04.22 08:31
[TV리포트=김도현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결혼에 대해 조급하지 않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박태환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태환은 2주 연속 해당 방송에 출연 중이다. 그는 “제가 미혼인데도 오은영 선생님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됐다. 소통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운동할 때도 소통이 안 되면 발전 가능성이 더디다.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됐다. 오늘도 많이 배워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나운서 박지민은 “저는 궁금한 게 저도 이 자리에 앉아서 여기서 많이 배운다는 애가 결혼은 언제 하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박태환에게 "혹시 옛날에 결혼은 이때 해야지. 상상한 나이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태환은 "운동선수들이 결혼 빨리 하는 분들이 많다. 저도 그랬었다. 이것도 타이밍이 있다"며 "결혼 타이밍을 놓쳐 생각지도 못하게 이렇게 됐다"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문세윤은 "현실적으로 가야 할 나이가 오고 있다고 느끼냐"고 물었고, 박태환은 "아직 조급해하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올해는 글렀다. 말하는 거 보니 올해 박태환 엑스. 축의금 돈 굳어"라며 농담했고, 박태환은 "그렇게 결론 내리지 마라. 혹시 모르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박태환은 지난 방송에서 박지민과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도 해 화제가 됐다. 당시 문세윤은 박태환과 박지민의 나이를 언급하며 "박지민 아나운서의 얼굴에 활기가 돈다"고 지적했고, 박지민 또한 "그러게 말이다. 오늘 드디어 옆자리가 마음에 든다"며 박태환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태환 역시 박지민을 향해 "정말 미인이시다. 이름도 예쁘시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부 갈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다음 회차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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