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 선정...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추진
2026.04.22 13:55
에너지 혁신 테크기업 ㈜시너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에너지·원자력·핵융합 분야 사업화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했다.
DIPS는 AI·Bio·Contents·Defence·Energy·Factory 등 6대 전략산업 12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10년 이내 기업 120개사가 선정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4개월이며, 시너지는 연 2억 원을 3년간 받게 됐다. 이와함께 기술고도화·개방형 혁신·투자유치 등 3대 초격차 프로그램 참여, R&D 연계, 기술보증·융자 우대 등이 포함된다. 3년 종료 후 상위 10%에 드는 기업은 Global DIPS로 연계돼 최대 5억 원을 2년간 추가 지원받는다.
2019년 설립된 ㈜시너지는 울산 본사를 중심으로 판교 오피스, 화성 R&D센터, 샌프란시스코 지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법인도 설립된 상태다. 2022년 Pre-A(28억 원), 2024년 Series A(100억 원)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은 128억 원이며, 2025년 매출 78억 원, 누적 매출 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주 파이프라인은 약 992억 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은 ESS 기반 수요관리와 AI 기반 에너지효율화로 구분된다. 수요관리 사업은 ESS를 활용한 수요반응(DR)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HVAC DR, 주거용 DR 등이 포함된다.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와 전압 최적화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시너지 관계자는 “이번 DIPS 선정으로 기술과 사업 모델을 검증받았다”며 “VPP 시장 관련 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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