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읍소에 코웃음→대화 내역 공개…"뒤에서 이러고 앞에선" [RE:스타]
2026.04.22 11:18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성우 서유리가 전남편과의 갈등 속 추가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22일 개인 계정에 특정 인물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게시물에는 "뒤에선 이러고 앞에선"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겼으며, 상대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공개된 대화에서 서유리는 "노력해라. 그래야 나도 돈 빨리 받는다"고 말했고, 이에 상대는 "너나 실력 키워서 성우로 돈 벌어라. 벗방하지 말고"라고 응수했다.
이후 대화는 금전 문제를 둘러싼 공방으로 이어졌다. 서유리는 "오빠가 얼마나 돈 안 줬음 그러겠어. 불쌍하지도 않냐. 신세 한탄이나 해야겠다"고 반박했으며, 상대는 "능력이 안 되니까 너도 내 돈에 기대는 것 아니냐"고 맞섰다. 해당 대화 내용과 정황상 상대는 전남편인 최병길 PD로 추정되고 있다. 서유리는 게시물 말미에 "난 그리고 벗방 한 적 없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공개적으로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최 PD는 서유리 측이 제시한 이혼 협의안 문서를 공개하며 '특정 드라마 주·조연급 출연', '차기작 출연 보장',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동행' 등의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PD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조건"이라고 설명하며 추가 금액을 더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유리는 "돈도 제대로 갚지 않은 상황에서 6,000만 원을 더 얹어줬다고 주장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한 해당 조건들은 최종 합의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방송 활동 과정에서 겪은 피해와 관련해 제기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최 PD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합의금을 드리고 싶지만, 현재 수입이 없는 상태라 지급이 어렵다"고 운을 뗐다. 이후 "이 업계는 이미지와 평판이 전부"라며 "조금이라도 시장에서 다시 일어나 합의금을 드릴 수 있도록 그냥 내버려라도 둬주시면 안 되냐"고 호소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2024년 3월 이혼에 이르렀다. 이후 채무 문제 등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진행 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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