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정희원 "성적 역할 강요한 적 없어…선 못 그어 죄송"
2026.01.11 09:46
‘저속 노화’ 열풍을 이끌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직원과 스토킹 관련 의혹 등으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위력을 이용해 성적 역할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주장했다.
정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희원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5분 32초 분량의 영상에서 정 대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업무 관계에서 확실한 경계를 지키지 못한 것은 모두 제 잘못이고 책임”이라면서도 “A씨(전 직원)의 주장 가운데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점만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정 대표는 A씨를 상대로 위력에 의한 성적 요구를 한 바 없고, 또 A씨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그동안 말씀드린 건강에 대한 모든 이야기 역시 잠깐 동안 함께 일했던 A씨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향후 수사 과정에서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또 “개인의 과오가 정말 크다는 점을 알고, 그 책임을 피할 생각도 없다”며 “연구자이자 의사로서 그동안 세상에 말한 건강에 대한 이야기의 진실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꼭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정 대표는 A씨를 스토킹 및 공갈 미수 혐의로 지난달 고소했다. A씨도 강제추행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 측은 정 대표가 함께 일하는 동안 권력 관계를 이용해 교묘하고 지속적으로 성적·인격적 침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비즈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정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희원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정 대표는 A씨를 상대로 위력에 의한 성적 요구를 한 바 없고, 또 A씨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그동안 말씀드린 건강에 대한 모든 이야기 역시 잠깐 동안 함께 일했던 A씨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향후 수사 과정에서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또 “개인의 과오가 정말 크다는 점을 알고, 그 책임을 피할 생각도 없다”며 “연구자이자 의사로서 그동안 세상에 말한 건강에 대한 이야기의 진실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꼭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정 대표는 A씨를 스토킹 및 공갈 미수 혐의로 지난달 고소했다. A씨도 강제추행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 측은 정 대표가 함께 일하는 동안 권력 관계를 이용해 교묘하고 지속적으로 성적·인격적 침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비즈 바로가기]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정희원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