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주민과 완성한다
2026.04.22 09:44
| 지난 21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원 호수공원에서 이민근(왼쪽 두번째) 안산 시장과 주민 등이 반려견놀이터 조성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안산시청 제공 |
안산=박성훈 기자
경기 안산시가 다음달 준공을 앞둔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1일 상록구 사동 일원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 시공 현장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현장설명회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시설을 이용할 시민의 시각에서 사용성을 검토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이 시장과 관계 부서장, 반려문화 시민연대 회원 등 20여 명은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개선점을 모색했다. 놀이시설 배치와 안전펜스, 이용 동선 등 반려견의 안전과 이용 편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총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된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약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어질리티 시설 9개, 애견 물놀이존 3곳, 야외무대 및 휴게공간, CCTV 10대 등을 갖춘 복합 반려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려견놀이터는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라며 “준공 전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는 5월 3일 준공 이후 인력 배치와 운영 준비를 거쳐 8월 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8월에는 시민 편의를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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