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청년 고립 해소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2026.04.22 10:45
체육활동 지원부터 취업 인센티브까지 종합 지원
안산도시공사가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안산도시공사는 청소년·청년 지원 단체인 (사)가치있는누림과 협력해 해당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에서 수영, 헬스, 배드민턴 등 취미·문화 프로그램 이용 시 실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도입됐다.
3개월간 1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점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의 90%가 지속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확대한다.
주요 내용은 지원 기간 및 대상 확대, 인센티브 강화, 후속 프로그램 신설 등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고립·은둔 청년에서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되며, 만 19세부터 39세까지가 포함된다.
대상자는 안산시 청년정책관과 (사)가치있는누림의 협력을 통해 발굴·추천받는다.
사업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나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출석 요건 없이도 프로그램 실비를 지원하도록 방식이 개선됐다.
참여자의 출석 및 활동 수준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사업 기간 내 취업에 성공할 경우 별도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사 임직원과 연계한 취업 멘토링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추진된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하석 안산도시공사 기획실장은 “지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고 인센티브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고립·은둔 및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참여와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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