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내 사랑인데"…박나래 전 매니저, 안부 물으며 눈물 흘렸지만
2026.01.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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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 사이에 '갑질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달 8일 두 사람이 새벽 회동에 앞서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박나래 갑질 논란 녹취 파일 입수… 합의금 5억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가 지난달 8일 새벽 1시 40분쯤 통화한 녹취 자료를 확보했다”라면서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갑질 논란이 불거진 이후 전 매니저 A 씨에게 먼저 연락했고, 지난달 8일 새벽 약 3시간에 걸쳐 직접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박나래 측은 “오해가 풀렸다”라는 입장을 밝히지만, A 씨 측은 “진정한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갈등은 오히려 심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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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 A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박나래 제공 |
A 씨는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를 언급하며 “11월 30일에 병원에 가야 했는데 다녀왔느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때 못 갔다”며 울먹였다. 매니저가 “심장사상충 (있는데) 가야죠”라고 하자, 박나래는 “약만 처방받았다.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선생님께 직접 확인했다”고 말하며 “복돌이 한 번 보러 오라”고 덧붙였다.
또 A 씨는 박나래의 흡연을 걱정하며 “목 수술을 네 번이나 하지 않았느냐. 평생 목소리 안 나오고 싶냐. 왜 계속 담배를 피우는 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지금 A 씨가 옆에 없지 않느냐. 담배 피우지 말라고 말려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가 “오늘 너무 춥다. 어디냐”라고 걱정하자, A 씨는 “언니는 내 사랑이다. 이 상황이 너무 싫다”며 다시 눈물을 보였다. 또 A 씨는 박나래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조그만 것에도 잠을 못 주무시는 분인데 어머님이 너무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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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 박나래 제공 |
이진호는 “이날 새벽 회동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졌고, 박나래 입장에서는 충분히 풀렸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면서 “그러나 매니저 A 씨가 오후 2시쯤 기상한 이후 태도가 180도 완전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시 전 매니저 A 씨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고 해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A 씨는 “박나래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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