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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잡은 마비노기 모바일, 1위 질주

2026.04.22 00:18

유튜브 함께 보는 ‘프라이빗 시어터’
도입 후 신규·복귀 이용자 늘어나
마비노기 모바일이 지난달 도입한 ‘프라이빗 시어터’ 기능. 유저들이 가상 세계에 함께 모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넥슨 제공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부문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다. 사냥과 성장 중심의 장르적 공식을 넘어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원작 특유의 소셜 플랫폼 요소를 강화한 것이 주된 흥행 비결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 새 게임 이용률은 24.2% 감소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대신 선택한 여가는 ‘OTT TV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시청(86.3%)’이었다. 이제 게임의 경쟁 대상은 타 게임이 아닌 유튜브·숏폼·SNS 등 영상 시청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영상 플랫폼과의 경쟁 대신 공존 방안을 모색한다. 마비노기 모바일 측은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들과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는 ‘프라이빗 시어터’ 기능을 최근 도입했다. 업데이트 이후 4일 동안 게임 이용자 5명 중 1명이 이 기능을 이용했고 평균 이용 시간은 12분 이상이었다. 이용자들은 음악 뮤직비디오(26.2%), 숏폼 콘텐츠(23.2%) 등을 함께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훈 마비노기 모바일 디렉터는 “프라이빗 시어터는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라면서 “현실에서 느끼는 재미를 게임 안에 재현하고, 최근 더욱더 발전하고 있는 영상 문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상생도 모색하고 있다. 넥슨은 게임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제작비를 지급한다. 우수 콘텐츠 제작자에겐 채널 및 영상 홍보, 노출 확대 기회를 지원해 동기 부여를 돕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달 말 출시 1주년을 맞아 프라이빗 시어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 뒤로 직전 동기 대비 복귀 이용자가 106.43%, 신규 이용자가 35.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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