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림그룹,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 참여...우협 선정 유력
2026.04.21 18:15
이 기사는 2026년 4월 21일 18시 13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2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이날 하림그룹이 인수확약서(LOC)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 업계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에 하림그룹이 참여했다. 하림그룹 외에도 다른 한 곳이 참여, 유효 경쟁이 성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금력을 갖춘 하림그룹이 참전함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성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림그룹은 자산총액이 17조원에 육박하는 재계 서열 30위권 대기업이다. 계열사 NS홈쇼핑은 과거 SSM인 ‘NS마트’를 운영하다 2012년 이마트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삼일회계법인이 실시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예비입찰에는 2곳의 전략적투자자(SI)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그 중 한 곳은 저가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옛 앤하우스)이며, 다른 한 곳은 경남 지역 기반 유통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이 본입찰에도 참여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에 본입찰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법원과의 논의를 거쳐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 확정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향후 세부 매각 일정을 최종 조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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