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계열사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6.04.21 21:18
홈플러스 CI. ⓒ홈플러스
[스포츠한국 김나연 기자]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선정됐다.
홈플러스는 21일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며 "세부 조건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홈쇼핑은 하림그룹 계열사로,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정밀 실사를 거쳐 인수 가격과 조건을 조정한 뒤 최종 인수 계약(SPA)을 체결하게 된다.
앞서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메가MGC커피 운영사 엠지씨글로벌 등 2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이들 업체는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하림그룹이 유력 인수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왔다.
매각 가격은 약 2000억원대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홈플러스 회생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당초 통매각이 무산된 이후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해 유동성 확보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하림그룹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00여개 점포를 하림의 신선식품 및 가정간편식(HMR) 유통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내달 4일까지다. 매각이 성사되면 인수 대금을 바탕으로회생계획안 수정안이 나오며,채권자들끼리 최종 가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스포츠한국 김나연 기자 yeonpil@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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