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일부터 돼지고기 최대 50% 할인 행사…물가 안정 주력
2026.04.21 15:36
농식품부는 22일부터 내달 말까지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삼겹살과 목살 등 주요 부위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8개 대형마트에서는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도 할인은 이어진다. 한돈 공식 쇼핑몰 '한돈몰'을 비롯해 네이버, 지마켓, 옥션, 마켓컬리 등 주요 플랫폼에서 관련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한돈몰은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삼겹살·목살 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다른 온라인몰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앞다릿살 등을 20~40%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돼지고기 가격은 성수기 진입과 생산성 저하 영향으로 일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도축 마릿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해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돼지고기 가격은 100g당 2594원으로 1년 전보다 6.7% 올랐고, 목살은 100g당 2398원으로 7.6%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닭고기와 계란 등 다른 축산물 가격 안정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성수기를 앞두고 신선란과 육용종란 수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 달 이후에도 한우와 한돈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축산물 수급 안정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고기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