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굳히는 KT·상위권 사수 농심…LCK 4주차 관전포인트
2026.04.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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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롤스터 연승 행진의 주역으로 평가 받는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 라이엇 게임즈 제공 |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2∼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6 정규 시즌 4주 차 경기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단독 1위에 올라 있는 KT 롤스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을 중심으로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의 성장,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의 안정적인 합류까지 더해지며 KT 롤스터는 전 라인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T1, 젠지를 비롯해 디플러스 기아 등 강팀들을 연이어 꺾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KT 롤스터가 기록한 개막 6연승은 약 9년 만의 성과다. 2017년 스프링 시즌에서도 동일한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만큼 이번 4주 차는 팀 역사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상대는 DRX와 BNK 피어엑스로, 전력상 우위가 점쳐지지만 과거 하위권 팀에 발목이 잡혔던 전례가 있어 방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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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상대들과 연전을 치르는 농심 레드포스. 라이엇 게임즈 제공 |
4주 차에서 농심이 상대할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다. 두 팀 모두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직접적인 라이벌로,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5승 1패로 농심을 앞서 있고, 젠지는 3승 3패로 뒤를 쫓고 있어 두 경기 모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다만 상대 전적은 농심에게 불리하다.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는 최근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지만, 정규 시즌 기준으로는 긴 연패 흐름이 이어져 왔다. 젠지를 상대로도 오랜 기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부담이 적지 않다. 농심은 이번 주를 앞두고 경기력 보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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