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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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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수장, 삼성·SK·LG 연쇄 회동

2026.04.21 17:45

삼성과 파운드리 협력 논의



지난 20일 방한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국내 주요 반도체·전자 기업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며 인공지능(AI) 협력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경영진과 각각 회동하며 반도체 공급망과 차세대 AI 기술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삼성전자와의 만남에서는 한진만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파운드리 협력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퀄컴이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생산을 삼성전자 2나노 공정에 맡기는 방안을 포함해 반도체 위탁생산 협력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최고경영진 회동이 실제 수주로 이어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대형 고객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논의는 파운드리 사업 반등의 변수로 평가된다. 메모리 협력도 주요 축이다. 아몬 CEO는 SK하이닉스 경영진과 만나 AI 반도체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급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이 스마트폰을 넘어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추론 시장까지 사업을 넓히면서 안정적 메모리 공급망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1일 LG전자와의 회동에서는 피지컬 AI가 핵심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몬 CEO는 류재철 사장과 오찬을 겸해 주요 경영진과 만나 스마트홈·모빌리티·로봇을 아우르는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가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퀄컴의 통신·칩셋 기술을 결합해 로봇과 차량 등 실물 기반 AI 서비스 구현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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