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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국힘 경기지사 경선 '중도하차'…이성배 캠프 합류

2026.04.21 17:11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가 접수한 조광한 최고위원(오른쪽)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가 접수한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연합

아시아투데이 채종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조광한 최고위원이 21일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경쟁후보였던 이성배 전 아나운서 지지를 선언했다.

조 최고위원과 이성배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은 이 전 아나운서,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의 3파전으로 재편됐다.

조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직을 내려놓고 오직 당의 승리만을 위해 제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가겠다"며 "이성배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가장 힘들고 치열한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오만과 독선, 독기로 가득한 정치꾼과 전문성을 갖춘 40대 젊은 엘리트의 대결이라는, 완전히 대비되는 선거 구도를 만들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유일한 후보"라며 "조광한을 지지해주셨던 뜨거운 마음을 이 후보에게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와의 연대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연대보다 더 진한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는 이성배 후보지만 거의 한 세트가 돼서 경선과 본선에 임해야 한다"며 "사퇴하면서 형식적으로 누군가를 지지하고 돕겠다는 차원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임하는지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아나운서로서 십수 년간 마이크 앞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세상의 이야기를 경청해 왔다"며 "이제 그 마이크를 내려놓고 경기도민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의원 6명은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경기도당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계신 많은 시·도의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신 것 같다"며 "천천히, 그리고 탄탄하게 준비해주시면 제가 후보가 돼 그분들과 함께 손잡고 하나 된 선대위를 만들어 운영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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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cjil92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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