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1분기 영업익 작년 2배
2026.04.21 17:42
흑자기업 만들어 실적 큰 도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Bdan)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2억원가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실적을 3개월 만에 넘어섰다.
21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 서비스를 운영하는 자사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비단골드가 올해 1분기 거래액 3633억원, 매출 52억6000만원, 영업이익 4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28억2000만원)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선 셈이다.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이 운영하던 귀금속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지난해 9월 인수한 것이 성과 개선의 열쇠가 됐다. 센골드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인수되기 전인 2024년 48억9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인수된 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인적 구조조정 없이 오직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대중적 인지도를 확대한 결과"라면서 "올해 1분기에도 성장을 이어가면서 비단은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금이나 은 등 실물자산토큰화(RWA) 기반 토큰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비단은 현재 e금, e은, e플래티넘, e팔라듐, e구리, e니켈, e주석 등 7가지 상품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커피 원두와 보이차, 위스키 등 실물자산 상품군을 확대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할 방침이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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